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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0 16: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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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해지길 기다리진 않을 겁니다.
오히려 더욱 더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겠지요...
타겟을 달리해서...
이번 시사인 절독사태의 큰 공을 세우신...
놀이,빨갱이,알라딘,셀프공부 운운하시며...
우리에게 큰~~ 가르침을 주신 장일호 기자의
최근 기사중에...
"돈 되는 페미니즘을 보여주겠다."
라는 기사가 있습니다.
대략 내용을 들여다보면...
텀블벅을 이용해 메갈티 팔아서 몇천만원...
메갈책 팔아서 몇천만원...
불과 2~3주만에 몇천명이 후원...
앞으로도 페미니즘 관련 굿즈개발...
페미니즘 관련펀딩 수익금은
현재도 한국여성민우회 등에 후원하고 있다...
"페미니즘 재벌이 되자"등등의 내용이 있습니다.
이런 맥락으로 볼 때...
안타깝지만 진선미의원 메갈 후원인증도
이런식의 "돈 되는 페미니즘의 힘"을 보여준 거겠죠...
시사인에서 오유징어들이 절독한 정기구독자의
빈 자리는 메갈워마드의 꼴페미 들이
다시 채워줄 겁니다.
만약"돈 되는 페미니즘을 보여주겠다"라는 것을
장일호 기자가 확실히 증명해 낸다면...
시사인은 본격 페미니즘 시사잡지로 재탄생 되리라 봅니다...ㅜㅜ
그러니 오유징어분들은 시사인에 대한 연민과
괜한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