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왔었던 박근혜대통령 표정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새창]

이명박이 탐욕스럽고 비열하고 천박하게 느껴졌다면, 박근혜는 갑갑하고 한심하고 차갑게 느껴지는군요.

352 2014-04-30 13:33:42 0

청와대 자유게시판에 '당신이 대통령이어서는 안 되는 이유' 다시 올렸네요 [새창]

실명이라서 그런지 게시판이 제법 깨끗합니다. 청와대에서 그나마 가장 깨끗한 곳이 아닐까 합니다.

351 2014-04-29 23:06:35 1

사람이 착하게 살아야 하는 이유. [새창]

답변 감사드립니다.

350 2014-04-29 19:48:40 8

청와대 자유게시판의 흔한 글 [새창]

오늘 청와대 자유게시판 즐겨찾기 등록함

349 2014-04-29 16:29:58 0

사람이 착하게 살아야 하는 이유. [새창]

그래서 선을 어떻게 정의하시나요? 속성말고

348 2014-04-29 09:12:24 0

[새창]

게임중독, 디지털 치매 이런거 학술적 용어 아닙니다.
기자들이 만들어서 퍼뜨리는 말들이죠.

347 2014-04-29 09:07:55 0

매춘에 대한 한 블로거의 일침 [새창]

성매매는 행여나 자신의 배우자나 배우자 될 사람이 업소같은데 다녔음을 받아들일수 있다면 정당화 될수도 있을듯.

346 2014-04-28 18:00:14 0

소위 민감한 주제를 다룰 때 [새창]

어떤 상황을 말하는지 알것 같네요. 의견이 무었이 되든 그것이 진실한 생각에서의 것이라면 그것만으로도 존중받을 가치가 있는데 말이죠.

345 2014-04-28 17:47:59 0

5행에 대해서 물어 볼게 있습니다 [새창]

그 철학이 그 철학이 아닌듯 합니다..

344 2014-04-28 17:46:02 1

도덕•윤리 교육의 필요성 [새창]

조금 더 사려깊고 정의를 이야기하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면 역지사지를 정확히 깨닳게 하는 정도만으로도 충분할듯 합니다.
내가 싫으면 남도 싫다. 그러니 나로 인해 내가 싫은 것을 남이 하게끔 하지 말자. 끝

343 2014-04-25 14:54:26 0

모기는 거리낌이 없이 죽여도 되나요? [새창]

동질감이지 않은가 합니다.
인간이 인간을 죽이면 죄책감이나 문제의식을 가지는 것은 자신이 자신과 같은 존재를 제거했다는데서 오는 어떤 불편함 때문인듯 합니다.
모기는 같은 생명체이기는 하지만 나와 같은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있는 존재다 라는 동질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죽여도 별로 죄책감이나 문제의식이 없죠.
개는 좀 애매합니다. 개의 경우 동질감이 느껴지는 누군가에게는 가족같은 존재인 반면, 그렇지 않은 누군가에게는 식량이죠.
싸이코패스도 애매합니다.
애내들은 분명 껍데기는 사람인데, 나와 같은 생각과 마음을 가졌다면 절대로 할수 없는 행동을 했기 때문에 나와는 다른 존재라고 생각하고 사형시켜도 어떤 불편한 마음이 적겠죠..

결론적으로 동질감이 문제인듯.

342 2014-04-25 13:58:36 0

1. 가끔 드는 의문점들 [새창]

저도 사실 님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비슷한 조건,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도(심지어 쌍둥이라도), 생각이나 양심들이 모두 같지는 않은것 또한 사실처럼 보여서 말씀드렸듯이 이런 판단이 옳은지 틀린지 확신이 안갑니다. 또한, 각자 고유의 인간성이나 자유의지를 형성하는데 정작 자신이 관여할 여지가 없다는 것에도 역시 어떤 부조리가 느껴지는듯 하기도 하고요..다른 요인이요? 자신이 자신을 인지하고 자신의 행동을 판단해서 통제하는 순간(그게 정확히 언제인지는 잘 모르겠네요)부터 발생하는 어떤 사소한 일들 조차도 그것들이 모여서 자기 고유의 인간성, 성격이 바뀔수도 있지 않을까요?

340 2014-04-25 12:55:10 0

1. 가끔 드는 의문점들 [새창]

님처럼 인간성, 자유의지가 자신이 통제할수 없는 (유전적, 성장환경) 요인에 의해서만 결정이 된다고 가정한다면(이게 옳은지 틀린지는 잘 모르겠네요), 님처럼 죄는 미워하되 인간은 미워하지 말아야 하겠죠.

339 2014-04-25 09:50:05 0

아리스토텔레스의 가치론 [새창]

결론적으로 아마도 그것은
"자기 주위를 항상 새로운 감성으로 세심하게 살핌으로써,
순간순간 그대로의 감각,감정,기억,관념에 충실히 반응, 교감하여,
스스로 가능한 많은것을 경험하고, 느끼고, 생각하는것." 일듯 합니다.

예전에 글을 올린적도 있지만(http://todayhumor.com/?phil_6383)
사실 저도 거의 비슷한 이유로 저런 답을 찾으려고 했었고,
저런 비슷한 과정을 거쳐 거의 비슷한 결론을 내렸었습니다. 외람되게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