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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3 22: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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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미끼 채비 일때는 젤 중요한게 공략 수심이랑 침강속도 입니다.. 제가 느낀건 그래요 통영권에선 보통 3미터 이네에서 입질을 받는데 루어로드로 생미끼 채비일때는 기본 10미터에서 입질받을때 좋은 조과를 발휘하고 8미터 이네일때는 장대가 괜찬을수도 있어요 빠른 채비 정렬이 가능하니깐요 제가 하는 채비는 부력있는 수중 집어등에 가벼운 카본 바늘을 애용 하는데 이게 좋은게 달리 연주찌나 발포찌가 없어도 침강속도가 적당하다는겁니다... 단지 가벼우면 캐스팅에 힘들다는 건데 .. 전 시마노 소아레 BB ULS 로드랑 다이와 월하미인 LT 76 로드를 사용 하고 라인은 0.6 합사에 아부 프로맥스 2000번을 사용 합니다. 바람이 적거나 맞바람만 아니면 평타로 15미터 이상은 나오더라구요.. 거기서 좀더 캐스팅한다면 20미터도 괜찬구요 두칸 반에서 입질 받으셨다면 짧게 캐스팅해서 노려보셧으면 잡으셨을듯 하내요 루어로드의 장점은요 캐스팅하고 여러곳을 찔러 볼수 있는게 장점이예요 그걸 잘 이용 하시면 되요 기본적으로 루어 하듯 카운팅 해서 공략수심 파악하고 공략하고 하는 거져 생미끼 채비라도 기본적으로 루어 로드를 사용 하면 비슷해요 카운팅하고 텐션 유지하고 릴링하고 폴링하고 그렇게 반응 보고 반응 오는곳을 계속 노리구요 전 그렇게 하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