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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9 14: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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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공포증들이 문제 된다는 건데 그렇다면 이정도 움짤에 생활이 힘들 정도 이시다면 평소 생활도 극 조심 하신다는 건데, 그렇다면 이런 오픈된 공간도 자기가 조심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저 정도로 극도로 혐오를 느낀디면 그거야 말로 심각하게 받아 들여야 하고, 감기만 심하게 걸려도 입원해서 자기몸 관리 하는 요즘인데 극단적인 공포나 일상생활하기 힘들정도면 자기가 관리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물론 생활가능한 불치병이라면 주위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배려를 부탁 한다지만 이런 사이버의 오픈된 공간에서 내가 불쾌하니 당신이 미리 조심하시오란건 도대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예전에 본 짤이 있는데 우리집에 개가 있으니 복도를 지나가는 모든 이들은 조심해 주세요 이거랑 뭐가 다르나요? 정신병증들이 애매모호 하고 자기 자신이 가지는 문제가 남이 알기 힘들 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증세가 심각 하다면 가까운 예로 정형돈씨처럼 회복될때까지 쉬어야죠 이런식으로 다른사람에게 까지 피해를 줘야 하나요 ... 매번 이런 댓글보면 이해 하고 싶다가도 반응들이 너무 나빠 저야 말로 스트레스 받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