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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8 08: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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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란 취미가 모르는 분들은 다들 저 먼짓거리냐 하는 취미인데 ... 자기가 가고 싶을때 하고 싶을때 낚고자 하는 대상 얼굴도 못보는걸 왜 하냐 하지만은 언제나 우리는 알고 있지나요 푸른 바다 속에 어떤 고기가 어떻게 다가 올지 몰라서 언제나 텐션을 유지 해야 함을, 그저 찌가 좀 멀리 있다 생각 하세요 릴에 감긴줄이 좀 긴것 뿐이죠 허공에 챔질하는 미친짓도 할수 있겠지만 그래도 좋은 날에 좋은 고기 보는건 용왕님 맘이고, 흐린날 상상하며 즐기는 낚시도 운치 있자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