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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1 10: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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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보이콧이라는게 셔츠 산 성우가 부당하다 느낀다는건데... 창작물과 그에따른 보수가 오고간 완료된 계약에서 단지 넥슨측이 갖고있는 권리를 포기했을 뿐인 사건을 부당하다 우기며 물고늘어지는 상황인데요?
무엇인가에 지지를 하거나 의견개진을 하려면 그 대상이 어떤 존재인가를 먼저 따져보고 이게 옳은건지 그른건지를 생각하는건 지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기본입니다.
근데 지지한다고 말하는 작가들은 그저 입맛에 맞아보이는 말 같으니 그냥 지지하는 꼴이잖아요. 팬들이 그런거 아니라고 말을 해줘도 지지철회나 입장번복도 없구요.
그럼 답은 둘중 하나죠...
대중들은 어리석고 멍청하기 때문에 내 고고한 행위를 이해 못하는거라 생각하거나, 애초에 그쪽 유저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