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2번이 문제라는거 아닙니까... 1번만의 이유라면 그래 그런갑다 했겠죠. 2번의 경우는 ㅁㄱ 활동중 법적분쟁에 휘말릴 경우라봐야 악플달고 뻘짓거리 하다가 고소당하는 경우 말고 또 있나요? 비율의 문제가 아니라 단 한 푼이라도 2번의 이유로 사용된다면 가해자를 돕는 행위로 간주해야 맞는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티셔츠를 사서 기부하는 행위가 그들에게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에게 2차 가해를 하는 행위로 보고 사람들이 분노하는거구요
읍면 소재지가 아닌 이상은 차가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도시가 크건 작건 택시는 왠만하면 다 다니고 차 유지비나 택시비나 거의 비슷할거라 보는데 굳이 직접 운전해가며 덩치큰 애물단지 끼고있을 필요가 없다고 봐요. 만약 어디 멀리 여행을 가게된다면 렌트하면 될일이구요. '정말 출퇴근이 너무 힘들고 불편해서' 정도의 이유가 아니라면 차 사실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미혼인 저도 원래 쓰는돈 외에 비상금 명목으로 200정도 딴통장에 관리하는데요? 돈의 정체를 알면 안되는 사람이 있는게 아니라서 비자금이 아닌 비상금이 되었지만 말이죠 사람이 돈을 모은다는건 꼭 쓸데가 있어서 이기도 하지만 무슨일이 생길지 몰라서 모아두는 사람도 엄청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