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대 그냥간다고 했으니 날 만나고 싶으면 그 이상급인 서울대 합격증 첨부해서 연락하라고 하세요 그정도 노력도 못하는 ㅂㅅ과 공유할 미래같은건 없다고 하면서 말이죠. 어차피 쌍욕을 하건 뭘 하건 질척거릴 것들은 어떻게든 질척거리니 목표하나 던져주고 포기하게 만드는게 편할수도 있어요 뭐 만에 하나라도 진짜 서울대를 가서 또 다시 질척거릴게 걱정되시면 경쟁율 젤 높은 과를 지정해주시면 해결되구요 ㅋ
저도 같은 경우가 ㅋㅋㅋ 똑같이 손가락 사이에 껴서 주니깐 성질내는데 옆에 친구로 보이는 일행이 '지가 그렇게 줘놓고 기분나쁘다고 ㅈㄹ 하면서 저사람(저) 기분나쁜건 생각안하냐 ㅋㅋㅋㅋ' 이러면서 비웃으시던 ㅋㅋ 죄송+감사한 마음에 쿠키 서비스로 드렸더니 계산하시던 분이 생각해보니 본인이 경솔했다며 사과하고 가실때 고생하라며 박카스도 한병 사주고 가시더라구요
모르긴 몰라도 언젠가 한번은 꼭 연락하거나 찾아올겁니다. 그런 관종형 인간들은 갈곳이 없어지면 자신이 제일 만만했다 생각하는 사람을 찾아가 다시 비비려 하기 마련이거든요. 그때는 불쌍하다고 받아주지 마시고 좀더 모질고 독한말 준비하셨다가 선사해주세요. 다시는 얼굴도 못들고 다닐만큼 말이죠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