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프로젝트 크리에이터 닉네임 주목.)

원래는 자유게시판에 올렸었지만 글의 성격상 멘붕게가 맞는듯하여 자유게시판에 글을 지우고 여기에 재업로드 합니다.

사건의 전말

클로저스라는 게임의 티나라는 신캐릭의 성우를 맡게된 김자연성우가

대표적인 남성혐오 커뮤니티 메갈리아(이하 워마드)에서 제작된 티셔츠의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서 비난이 거세지자

마른하늘에 날벼락을 맞은 심정을 느끼며 이미 완성된 캐릭터의 출시를 앞두고 있었지만

울며 겨자먹기로 김OO 성우를 자르게됩니다.

이렇게 일단락 되는듯 했으나...

네이버 웹툰의 아메리카노 엑소더즈라는 웹툰을 그리고있는 웹툰작가가 김OO 성우를 지지하면서

물파를 일으키게 됩니다.

이 발언을 시작으로 다른 네이버 웹툰 작가들의 김자연 성우를 옹호하는 작가들의 트윗이 올라오게됩니다.

네이버 웹툰 용의산다의 작가 초

네이버 웹툰 여탕보고서의 작가 마일로

이들의 발언으로 잠잠해졌던 논란이 다시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3줄요약

1. 클로저스의 성우를 맡은 김자연 성우가 메갈리아에서 제작한 티셔츠를 입고 커밍아웃함

2. 넥슨의 발빠른 성우교체로 논란이 종식됨

3. 아메리카노 엑소덕즈라는 네이버웹툰의 작가가 옹호하기 시작하면서 논란이 2차 가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