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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1 06: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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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특정 상황을 가정해서 쓴거라.. 아니라면 그냥 넘겨주세요 ㅎㅎ;
사실 저도 지인뿐 아니라 가족에게도 그런걸 느낀 적이 많아요 정치라던지 사소한 법규라던지 작성자님이 말하셨듯이 위선같은것도..
근데 본문에 적으신거처럼 제 자신에게도 그런걸 느끼거든요 그래서 저도 참 생각 많이 해봤었는데..
결국은 선택인거 같아요
내가 이 사람의 문제점을 참아주고 계속 관계를 그대로 이어갈것이냐 아니면 그 문제점을 고치려고 할 것이냐
고치려고 한다면 그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싶지는 않은가
그렇다면 나 또한 그런 결점이 있음을 드러낼것인가
이런 선택들을 하나하나 결정내리고 그대로 실천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