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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괄량이류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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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2 2015-06-29 05:06:28 0
티란데 어렵다는분들있어서 쓰는 나노입자팁 [새창]
2015/06/29 04:20:35
뭐 이건 쓸데없을수도 있는데 조급하면 더 맞추기 힘들더라구요

그냥 마음을 다잡으시고 허허 넌 어차피 내 손에 있도다 하시면서

범위만 나오게 e 눌러두고 천천히 무빙하면서 위치잡고 쏘세여
2971 2015-06-29 02:04:03 0
[새창]
따뜻한 위로 감사드려요
사실 다른 사람들 이야기 들어주다보면 정말 깊게 문드러진
부분들이 많이 보이게 되는데 이걸 모두 감싸안아주기엔
아직 내 자신을 포기 못한다고 해야하나요 감히 그런
성인들이나 택할법한 길을 제가 걸을 순 없으니 비겁하게
들어주기라도 한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아요
작성자님도 그런 생각을 하실진 모르겠지만 우리 모두
큰 사람이 되서 우리 안에 다른 사람들을 충분히 품어줄 수 있게 되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2970 2015-06-29 01:55:19 0
[새창]
불편함을 느끼시는게 어떤 이유에서 기인한 것인지가
중요한거 같아요 잘생각해보시고 이건 좀 아니다 싶으시면
마음속에만 담아두세요
2969 2015-06-29 01:45:31 0
[새창]
사랑하는만큼 배려해야죠 물론 머리론 그래도 가슴은 불타오르겠지만 잘 배려해주시고 오해만 사지 않는다면 사랑엔 실패하더라도 옆에서 꽁냥거리면서 귀여워할 순 있을거에요
2968 2015-06-29 01:42:16 0
[새창]
전 양성애자라고 할 순 없는거 같은데 최근에 남자에게
반한?일이 있었어요 사람이 사람 좋아하는데 성별이 문제되지는 않는거 같아요
2967 2015-06-29 01:37:21 1
[새창]
저도 좀 그래요

게다가 제 자신의 우울함이 가족에게 끼치는 영향을

보면서 자라니까 더 그런것 같아요

누군가 너만 힘든거 아니라는 말을 한것도 머리론

인정하지 않는데 영향을 끼치고 있구요

십몇년만에 겨우 처음으로 입 밖에 죽고싶다는 말을

내뱉었는데 너만 죽고 싶은줄 아냐 나도 그렇다 라는 말을

들었을때 이후론 다신 누군가에게 죽고싶다는 말을

해본적이 없네요 그래서 전 누군가 하소연하면 모두 들어줘요

들어주는게 내가 유일하게 남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행동이니까요
2966 2015-06-29 01:28:03 0
[익명]다들 무슨 이유로 사세요? [새창]
2015/06/29 00:45:23
생각해볼수록 .. 그냥.. 태어났으니까 산다는게
가장 맞는거 같아요 저에겐
죽기엔 생명이 아깝고 내가 살기위해 짓밟아 온 생명도 아깝고
내가 아직 겪지못한 행복도 아깝고 내가 남길 고통이 두려워요
2965 2015-06-29 01:24:51 0
[새창]
요즘 시대엔 아무래도 키보드와 터치자판이 익숙하니까요

그래도 오히려 익숙하지 않기에 편지쓰는게 좋은거 같아요
2964 2015-06-29 01:20:49 0
[새창]
저도 그런식으로 대인관계에 불편함을 느끼는지라
남일같지않네요.. 남들 앞에서도 맘놓고 편히 웃을 수 있게 되길 바랄게요
2963 2015-06-29 01:17:47 0
[새창]
제가 그런 분야를 잘 아는건 아니라 구체적으로 집어드릴순 없지만 무언가 글쓴이님이 그런 긴장을 느끼시는것에 대한
원인이 있을테고 해결방법이 있을거에요 그걸 알고 약을 처방하든 원인이 되는 상처를 치유하든 해야하니 환자 몸을 검진해봐야하죠 그 과정이 상담이라고 생각해요
본문에

심각한 상태라고
생각하는데... 선생님은 그냥 이야기를 해주시는것만으로도 제가 해결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셔서 일까요?

이 부분이 글쓴이님께서 가장 핵심적으로 느끼시는 부분같은데 만약 그런거라면 지금 이야기를 들어주시는것은 진단을 내리기 위한 검진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듯해요
암이 걸려도,백혈병이 걸려도 우선적으로 하는건 정확한
검사잖아요? 검사 후 심각한 상태라면 더 큰 병원으로 가거나
입원을 하는거구요 일단 선생님을믿고 상담해보시고
안되겠다 싶으시면 좀 더 상위적인 방법을 찾아보세요
이 또한 선생님이 더 잘 아실거에요
2962 2015-06-29 01:08:31 0
[새창]
우리집 고양이의 고양이
2961 2015-06-29 01:02:26 0
[새창]
솔직히 심적 상처를 치유한다는게 그냥 처방전 내주듯이
일정 과정만 단계별로 진행하면 되는게 아니잖아요?
내담자가 수동적인 상태에서 심리상담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하려면 상담사가 자신의 마음까지도 쏟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현실적으로 상담사 분들도 자신의 입장이 있는것이고 마냥 내담자에게 정신을 쏟긴 힘들기에, 혹은 다른 이유 때문에 글쓴이가 바라는것처럼 마음을 쏟고 심리학적 지식을 통해 이해하고 정상 궤도로 끌어올려주긴 어려워요 정말
그런것을 바란다면 우리나라가 아닌 외국이라도 찾아갈 정도로 노력을 쏟으셔야 할거에요 어차피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내담자가 움츠러들거나 가만히 있는만큼 상담자가 더 파고들고 끌어내고 유도해야 한다는거에요
그러니 두려워마시고 자신을 내보이세요
상담자가 아무리 뛰어나고 심리학적 지식이 풍부해도
우선 내담자를 파악해야 이끌어줄 수 있어요
선생님이 거참 알수가 없네 라고 하신것도 그런 이유구요
이 글에 쓰신것도 얘기 안해보셨다면 전부 선생님과 상담해보세요 앞으로 쓰실것도 얘기해보셔요
두려운거 무미건조한거 아무생각없는거 하나하나 다
얘기해보세요 중요한 이야기를 끌어낼 발판이 될 이야기라면
그 이야기도 중요한거에요 아무것도 모를땐 하나하나 밟아나가봐야죠
2960 2015-06-29 00:33:37 0
[익명]머리속에서음악이나와요 [새창]
2015/06/29 00:31:30
저도 자주 그래요 ㅜ 괜히 의식하고 안부르려고 하면 더
심해지더라구요 그냥 그 노래 말고 적당한거 몇곡 들으시는게
나을거에요
2959 2015-06-28 02:57:13 0
전설 추천 다들 박붐을 1순위로 생각하시던데 [새창]
2015/06/27 22:57:50
오히려 나이사를 빼려고 박붐을 쓰기도 하더라구요

게돈을 쓰는 방밀전사라던가
2958 2015-06-25 15:02:55 1
게으른 꿀냥은 부지런할 시간이 없다. [새창]
2015/06/25 12:04:52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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