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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2 03: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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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군대가 없으신가보네요
낙스라마스 다 깨셨으면 낙스라마스의망령? 3코짜리 은신 성장하는 하수인이나
유령거미, 낙스카드는 아니지만 허수아비 골렘 같은 필드에 하수인 깔아두기 좋은 녀석들을 써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야생의포효를 2장 사용하시니 시너지용으로 1코짜리 돌진 맷돼지를 써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구요
육성은 아마 지식의고대정령이 1장 뿐이라서 쓰시는듯한데 다른 카드를 쓰시는게 더 효율적일듯해요
한 턴을 쉬고가는 세미전력질주 정도로 쓰이는지라..
주문파괴자도 중요한 4렙진영인데 숲수랑 겹치니 빼시는게 좋을듯 하구요
1~2코는 보통 스탯이 공방이 각각 2나 3이거나 2/1 이 대다수이고
3코는 3/3 정도에 특능을 기대할 수 있고
4코부터 4~5체력의 튼튼함을 얻어낼 수 있는지라 숲의수호자가 있는데 굳이 3체력의 주문파괴자를 기용하는건 낭비라고 생각해요
이 이상은 지금 보유하신 카드와 운영방식을 모르니 굳이 어찌어찌 고치시라고 말씀드리긴 힘들겠네요
몇가지 팁만 좀 드릴께요
저코 하수인을 사용하실 때 적 영능이 1뎀을 줄 수 있는 영능이라
2/1 하수인을 안내고 영능만 쓰시는 분들이 계신데
요즘 또 덱 템포가 빨라지고 있어서 그렇게 하다간 처음에 내준 필드 주도권을 끝까지 못 가져오거나
손해를 보게 되어 있어요
영능에 처리당하더라도 그냥 내는게 유리할때가 많답니다
내는 족족 처리당한다고 불리하다 여길 수 있는데 물론 덱에 따라 다르고 적 영능을 유도하게 되면
그만큼 적 핸드도 아끼게 되어 드로우 효과를 보게 하는셈이 되긴하지만
오히려 내는 족족 처리하게 만들고 4코쯤부터 한번에 처리하기 힘든 하수인을 내놓아서
필드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게 되거든요
물론 그에 맞춰서 덱 하수인도 조절해야겠죠
덱을 짜실때 4코이상 하수인을 많이 넣으셨다면 상대적으로 드로우카드를 적게 넣으셔도 됩니다
물론 드로우카드는 그 이상의 효과이기에 적어도 3장은 쓰시는게 좋구요
덱을 짜실때 드로우카드넣는것 = 4코이상 하수인 늘리는것 = [플레이할 때 영웅능력을 최대한 이용하는것]
은 어느정도 비슷하다보셔도 됩니다
요즘 위니덱 상대하느라 TC130 정신지배 기술자 쓰시는 분들도 많아진데다
기본적으로 필드엔 셋을 유지하시는게 가장 이상적이기도 하니 주도권 잡으셨다고 모두 내어놓기보다는 적이 정리를 하더라도
다시 필드를 채워넣을 수 있게 조절해두시는편이 좋구요
마지막으로 대전 하실 때 상대방이 어떤 카드를 냈을때 까다롭더라 하는것과 그 때의 상황을 잘 생각해보시면
그 카드가 왜 좋은지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감 잡기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