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91
2017-10-16 15:17:19
58
서울가정법원 가사24단독 이진영 판사는
세월호 유가족 A양(8)의 고모 B씨가 낸
“A양에게 지급된 보상금·보험금 등을
A양이 만 30세가 될 때까지 은행에 신탁할 수 있게
해 달라”는 청구를 받아들였다고 18일 밝혔다.
A양은 참사 이후 보상금과 국민 성금, 보험금 등으로
모두 15억원을 받았다.
임시 후견인으로 이 돈을 대신 관리하던 B씨는
“은행과 금전 신탁 계약을 맺게 해 달라”고
법원에 청구했다.
http://m.kmib.co.kr/view.asp?arcid=0011407989&code=61121111&sid1=h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