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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2 10: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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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아실랑가(기억하실랑가) 모르겠네요
예전 전화기 (년도로 치자면 90년대초 이전...) 다이얼이 아닌 수화기 놓는 부분에 스위치(수화기 내리면 닿는 스위치부분)부분으로만
전화 할 수 있었던거..가령 234-3456 이면
그 스위치를 두번 빠르게 잠깐쉬고 3번빠르게 잠깐쉬고..이런식으로 해서 번호끝까지 하면 100% 성공률은 아니지만 간혹 전화가 가는거..
그리고 한손안에 들어오는 조그마한 전화기가 출시되서 그거 통채로 들고 공중전화기 가서 전화기 뒤에 전화선 빼고
집 전화기 조그만거 갖다 꽂으면 일반전화처럼 통화가 되던 시절도 있었죠..전화공짜 사용 (절도나 다름없음)
마지막으로 지방은 전화 국번이 2자리인곳도 많았죠
지역번호는 4자리
이야~~~~~~ 놀라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