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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 17: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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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chulinbone/6143
최근블로그 글이네요
저도 십여년전에 가 봤었는데 맛을 바라고 가진 마세요.
비아냥이 아닌 그대로의 맛을 표현하자면 딱 그 가격만큼의 맛이라고 보면됩니다.
양 많이 드시는분들은 보통 시켜 드시면 한번 후루룩 하면 끝납니다. (곱배기라고 해봐야 그것도..)
원래 이 가게는 일반손님 상대보단 새벽 시장 상인들..그중에 연로하신분들 요기 달래려는 목적이 더 크거든요.
그러다 보니 한끼 든든히 먹는양이 아닙니다.
그러합니다. 저도 십여년전에 가본 이후론 가보진 않았네요..동광장 뒷쪽에 증말 맛있는 선지국집이 있긴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