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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6 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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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인이 오리무중이라는거지 부취제 냄새였다는 증언들이 주를 이뤘습니다.
부취제 냄새가 나긴했는데 어디서 난건지 원인을 모른다~ 라는 뜻이지 부취제 냄새가 아니었다라는 뜻은 아니예요. 또 무었보다 님이 말하는 암반가스랑은 확연히 달라요. 황화합물이라은 공통점이 있다?
-돌맹이는 실리콘화합물로 이루어져있다. -
-반도체는 실리콘화합물로 이루어져있다. -
-> 따라서 돌맹이는 반도체다. 라고 삼단론법은 불가능하죠.
그냥 둘다 황화합물이 들어가있을뿐 별다른 연관성은 없다. 가 오히려 맞는 결론이죠.
3. 과학 이론을 이용해 현상을 해석할 때 이론의 전제와 가정을 확인하고 거기에 맞는지 확인하는건 과학방법론의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특히 호상열도와 한반도는 지질학적 특성이 매우매우 차이가 나는 곳입니다. 호상열도에서 벌어지는 현상을 기술한 논문을 한반도에 적용시킨다는건.... 진짜 심각할정도로 과학 방법론을 모른다는 이야기에요...
4. 양산단층은 내륙에 위치해 있고요 진앙도 내륙입니다만. 가스냄새는 해안가를 따라 발생했습니다.
따라서 두지역은 들어 맞지 않아요. 님이 주장하는 관련있다는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적어도 지진-화산 조산대만큼 지역이 겹쳐야 그 설명에 부합하죠. 그게 아니라면 독립적이다라는 결론을 내릴수 밖에 없습니다.
5. 사전은 단어의 뜻을 이야기하는 곳이지 그것이 진짜다아니다를 이야기하는 곳이아닙니다. 미신도 마찬가지로요.
분신사바 검색해 봤어요.
'귀신을 불러내는 놀이. 또는 그런 놀이를 할 때 쓰는 주문. ‘분신사바’라 하기도 한다.'
이 설명이 귀신이 진짜 있다거나 그를 불러낸 다는 근거가 되나요? 당연히 안 됩니다. 지진전조현상 또한 마찬가지죠.
6. 적어도 사람들의 일반적인 증언을 토대로 부취제 냄새라는 결론이 난것입니다만. 사람들이 맡은건 부취제가 아니라 암반가스였다라는 전제가 더 말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