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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1 2016-12-11 15:38:21 7
■ 세월호 수상쩍은 화물 관련.....헐...이건... 또 뭐라냐? [새창]
2016/12/11 13:44:46
이것도 고의침몰이라는 전제로보면 상충하는 떡밥입니다..
세월호를 가라앉히려 계획한 상황에서 굳이 불필요하고 번거로운 핵폐기물을 같이 실을 이유가 전혀 없어보이거든요..차라리 더 중량이 나가는 화물들을 적재했다면 모를까..핵폐기물이야 다른때 다른 시간에 얼마든지 은밀하게 운반이나 처리할수있는 문제고..
4160 2016-12-11 14:56:38 12
[새창]
기획침몰이라는 가정하에 본다면..
이제껏 닭은 벙커나 어디에선가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지시하는 정도가 아닐까 추측됐는데..
최근에 드러난 폐쇄적이고 극단적인 아바타스러움을 보자면, 막상 참사 당일날 닭의 역할은 거의 없었을것같기도 합니다..
암튼 닭이 7시간동안 약을했든 굿을했든 머리손질을했든 TV시청을 했든 뭐하고있었냐는게 자꾸 중심에 서는것 자체가,, 오히려 당일날 직접 피를 묻힌 인간들에 접근하는 본질을 흐린다는 생각도..
4159 2016-12-11 13:05:31 17
세월호 서명 받는 곳에 난입한 박사모.jpg [새창]
2016/12/11 10:44:38

.
세월호 바로 전날도-정원이..
세월호 소유도-정원이..
쟤들 뒤에도-정원이..?
.
탄핵다음날 굳이 탄핵반대만 해도 모자랄 시간에
왜 느닷없이 세월호를 틀어막으려 시킨걸까요?
보통.. 진실은 복잡한게 아니라 간결해요..
4158 2016-12-11 11:36:52 30
이데일리 기사난 식당에 같이 있던 손님글 [새창]
2016/12/11 10:46:49

.
역으로 생각해보면..
다까키 19년동안 이런 언론들이 국민들에게 얼마나
일방적인 가치관을 주입해왔으면 여태껏 반인반신
추앙도 모자라서 그 칠푼이 약쟁이 딸룐까지
대통령으로 만들었을까,,끔찍합니다..
언론도 주범입니다..
4157 2016-12-11 11:25:52 3
광화문 노점.. [새창]
2016/12/11 01:23:23
가뜩이나 인파땜에 좁은데,주요 길목마다
마치 또다른 노점산성이 막고 있어서 난감할때가 많더군요..
그들도 먹고살려고 하는거 다 이해하겠는데
적어도 메인인 촛불집회에 방해안되는선에서
서울시가 미리 단속 좀 했으면 좋겠네요..
광화문 중간에는 못들어오게 한다든지..
4156 2016-12-11 11:19:27 1
[새창]

.
더민주 의원들 대부분이 거의 1주일동안 강행군을 하고,
전날엔 이렇게 밤샘 탄핵버스터까지 했는데..
가결이든 부결이됐든 평소 술안먹는 사람도 표결
끝나자마자 술생각부터 났을듯..
거기에 소주한병 반주 가지고 트집을 잡다니..ㅎ
4155 2016-12-10 23:42:20 8
[새창]
정치바닥이란게 그리 넓은게 아니라서..목포,순천 좁은 나와바리라면 오래전부터 친분이 있을수도 있긴하겠죠..
헌데 본회의장같은 공적인 자리에서까지 박지원의 액션은 상당히 오바스럽긴 하네요..마치 둘의 상하관계라도 주위에 위세떨고싶은 듯한..
4154 2016-12-10 23:31:21 36
[새창]

.
저도 보고 황당해서 어제 국회 가결순간의 이정현 복장 찾아봤는데..
넥타이부터 전혀 다릅니다..본문의 저건 이전 자료화면을 띄운 순간을 캡쳐한거같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48&aid=0000191692
4153 2016-12-10 22:56:32 16
박원순 "축배는 일러..대통령제→분권형 정부로 바꿔야"(종합) [새창]
2016/12/10 18:40:06

오늘 박원순의 워딩 자체가 `청와대 없애고,영국 총리 다우닝10번가처럼~`인데
뜬금없이 그걸 단순한 지방분권으로 해석하라는 사람들이 더 이상하네요.
영국에 대통령있어요???
4152 2016-12-10 22:41:39 2
주갤분 베오베글 삭제했네요? [새창]
2016/12/09 22:06:29
디시에 하오체,아햏햏 이전 시절부터 있어왔지만..밑도끝도없이 유입충,유입충~하며 선긋고 도배하는것들은 정작 필명을 `ㅇㅇ`따위나 쓰는 유동닉들이 대부분이죠..그리고 걔들은 이번처럼 주갤을 흥하게 한 능력자들 범주에 끼지도 못한 애들이예요..그저 정치적으로 맘에 안드니깐 전라도~홍어~거리는 수준의 유입베충이들일뿐..
어짜피 평소 지진희갤,세븐갤 등도 7지진날때나소위 유입충들이 와서 흥해주는거지..뭔 땅문서도 없는것들이 주갤에 지분이라도 있는양 쓰잘데기없는 햇소리들은.,..주갤에 유입한 베충이들아,,이 댓글도 캡쳐해갈래?ㅋㅋㅋ
4151 2016-12-10 12:28:13 5
김수로 분노 [새창]
2016/12/10 02:54:44
정말 그 프로인지,,아니면 내일편에 김수로가 등장하는지 보면 알겠군요..
녹화시점은 한참 됐을텐데,저 정도로 화가 난거면 어짜피 사전 출연섭외받고 찍은건 아니라 진작 출연취소도 불사할만한 수준일텐데..그런데도 만약 내일 바로 나온다면 노이즈마케팅일 가능성이 농후하고..그땐 김수로도 같이 욕먹게 되겠죠..
4150 2016-12-10 00:35:59 28
와..진짜 빈틈없이 빠르구나 [새창]
2016/12/09 23:45:36
이명박때부터 크고작은 논란마다 수도없이 느꼈던 부분인데..분명 모든걸 치밀하고 방대하게 움직이는 브레인들이 있어요..
그동안 순실이조차 그저 닭만 컨트롤하게끔 냅두는 또다른 인형이었을뿐...그러다가 이젠 그들이 닭과 순실이의 이용가치를 버린거라고 봐요..특히 오늘 234표의 가결이 의미하는건 국물당과 비박이라 불리우는 `친이계`의 어떤 시나리오에 의한 합작품이라는 얘기고..당연히 그뒤에 이명박이 있다는..
물론 앞으로는 더이상 닭을 살리려는 목적이 아닌 그들의 정권 연장 및 더 나아가 개헌이라는 영구집권 시나리오까지 끌고 가려하겠죠..
4149 2016-12-09 23:48:18 12
[새창]
아까 탄핵통과 직후 10초동안만 환호하다가 다시 마음이 급무거워진 이유가 이거였습니다..
마치 4년전 방송3사가 대선출구조사를 발표했을때 그리고 51.6%라는 숫자를 발표됐을때의 느꼈던 알수없는 찜찜함..그땐 분명 이명박 정권이었거든요..
이제부터 `그들`은 순실이관련 의혹은 점점 줄여가면서,개헌론과 문재인 죽이기에 올인하며 결정적인 반전을 노릴겁니다..여전히 일종의 보도지침(?)을 내리고 총괄하는 `보이지않는 손`이 존재한다는 얘기죠..국민들이 가결에 취해 절대 방심해선 안된다는 얘기고요..
그래서 솔직히 2일날 탄핵이 좌절된이상, 닭뿐만 아니라 그 모든 일당을 싹쓸이하려면 차라리 오늘 부결되는쪽을 바라기도 했습니다..그래야 국민들이 제대로 폭발하는건데..
4148 2016-12-09 22:15:38 11
당신은 옳았습니다. [새창]
2016/12/09 20:56:57

짧은 영상이니 한번씩은 꼭 보세요..
(참고로 마지막의 `브로드밴드가 뭐요?`라는 에피소드는 나중에 한국에 왔을때 밝힌 일화임)

https://www.youtube.com/watch?v=e8KOngT6sKg
4147 2016-12-09 22:06:05 34
당신은 옳았습니다. [새창]
2016/12/09 20:56:57
김대중 대통령에 대한 재미난 일화..
집권 초기에 빌게이츠와 손정의를 초정해서 한국의 imf극복과 여러 조언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는데..그에 손정의는 3가지의 절대 필요한 사업을 제시합니다..첫째는 브로드밴드(초고속인터넷),,그리고 둘째도 브로드밴드,세번째도 브로드밴드..
가만히 고개를 끄덕이던 DJ는 빌게이츠에게도 같은 질문을 하죠..빌게이츠 역시 `브로드밴드가 정답이다`라는 조언을 합니다..이에 DJ는 "세계적 IT 리더인 당신들이 그리 말하니 내 반드시 한국을 브로드밴드 강국으로 세울 것을 약속한다"라고 그 자리에서 다짐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한마디..`그런데 브로드밴드가뭐요?`

이후..몇년만에 대한민국은 세계최고의 인터넷인프라 강국이 되었다는..

---(십수년후 자기 조언대로 인터넷강국이 된 한국을 다시찾은 손정의 회장의 회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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