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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1 2016-12-06 12:19:24 8
이재용에 대한 베스트 댓글 [새창]
2016/12/06 11:48:39
나름 법무팀,전략팀에게 치밀한 코치를 받긴했겠지만..태어나서 평생 왕자대접만 받고 살았지..아빠 건희대체말고는 딱히 누구한테 싫은소리 한번 들어보고 살아왔겠어요?따지고보면 닭끄네와 별다른 차이점이 없는 인생인데..
더구나 저런 자리에서 다구리 당해본 경험자체가 생전 처음일텐데,당연히 멘탈은 터지겠죠..간신히 코치대로 얼버무리며 모른척하는 수준일뿐..ㅋㅋ
4100 2016-12-06 10:31:05 12
독일 주소지엔 서양인이..정유라 도피행각 의심 [새창]
2016/12/06 04: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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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경호원들은 아직도 붙어다니겠지?
정말 조선족일까? 정은아?ㅋ
4099 2016-12-06 09:16:28 6
서문시장 소방관 대역의혹 말인데요. [새창]
2016/12/06 07: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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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bnnews.co.kr/news/view.php?idx=8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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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검색하다가 궁금한점이 있어 질문드리는건데요..
윗기사를 보면 `12월 2일 오후 1시`경에 대구 중부소방서장이 화재 완전진압종료를 공식발표합니다..그 얘기는 나머지 모든 잔불씨 정리까지 확실히 끝났다고 판단한 후에 내리는 결정이겠죠? 바끄네가 현장을 방문한 시기는 정확히 하루전인 12월 1일 오후 1시30분`경이구요..
그렇다면 평소 이런 대형화재가 났을때 큰불을 잡은후에 화재진압종료를 선언하기까지 시간이 이렇게 긴가요? 무려 24시간이 지난후에 발표했다는것은 바끄네가 방문했을때만 해도 한창 잔불이 남아있었다는 얘기가 되는듯한데..
소방복 12벌 빌려줬다는 기사에서 중부소방서장이 "그러나 박 대통령의 방문으로 화재진압에 방해를 받은 부분은 없습니다. 당시는 잔불정리 중이었기 때문입니다."라고 쉴드치기는 했지만, 그런 상황에서 공급호스까지 빼라 하고 저런 연출까지 했다면 그냥 가벼이 지나갈 문제가 아닌듯해서요..
4098 2016-12-06 06:50:51 20
[국정조사]靑 의무실장, 朴대통령에 태반·백옥주사 처치 인정 [새창]
2016/12/05 23:18:45
청와대 직원들이 병원 갈 시간이 없어서 저런거 맞았다는거에 뿜었다..ㅋㅋㅋㅋㅋㅋ
4097 2016-12-06 06:34:03 9
[새창]
안철수는 그동안 말과 행동이 완전 따로 놀았던 사람이었죠..
`반문재인`이라면 누구와도 손잡고 뭐든 `새정치`라고 우겼던 사람입니다..과거 최측근들이 질려서 다 떠나갈 정도로 폐쇄적이고 독단적이었구요..그런 그가 요근래 박지원과의 계속되는 엇박자 언행속에서 단한번도 박지원에 서운해하거나 당내 트러블을 보이지않았습니다..
현재의 국물당에서 안철수는 `시류를 따라가면서 적당히 대선이미지만 관리`하는 역할이고..박지원은 개헌,3지대등 국민당의 실제 목표와 전략들을 실행하는 역할...이렇게 투트랙으로 분담하고 있다고 봅니다..안철수가 어제 뭐라고 확신하듯 떠들었든간에 9일이나 이후의 국물당의 행태는 그 주장과 전혀 동떨어진 방향으로 튈겁니다..안철수의 말한마디 한마디에 일희일비할 가치가 전혀 없다는 얘깁니다..김무성의 30시간 법칙만큼이나 무게감도 가치도 없는 소리예요..
4096 2016-12-06 06:10:41 15
이재명시장이 우리나라 풍토에서 대선검증 통과가 가능할까요? [새창]
2016/12/06 00:27:55
예를들어...엊그제 문재인 전대표가 김어준의 뉴스광장에 나왔을때도..
김총수가 평소와는 달리 거의 정색을 하고 문대표를 다그쳤죠.. 제가 느끼기엔 종편에서 공격할만한 요소들을 미리 상쇄시키려는 배려로도 보였습니다..뉴스룸에서의 애매한 답변논란도 일거에 해소시켜버렸구요..그후로 `고구마`라는 일종의 약점(?) 이미지가 이재명의 사이다와 결합해 의외의 시너지효과도 나타났죠..예전 김용민의 막말파문의 여파를 옆에서 직접 체감한터라 그런 생리를 더 잘알기에 딴지도 그렇게 나온거겠죠..
현재 분위기상 대선을 길게잡아도 최소6개월 이내에는 치뤄질것같은데,그럼 정말 아주 짧은 시간에 많은 상황들이 닥칠겁니다..분명 이재명 시장에 대한 부분도 어느순간엔 저쪽에서 본격적으로 터뜨릴테고요..지지자들이 무조건 꾹꾹 누르다가 터진 다음에 수습하는것보단 차라리 김총수처럼 미리미리 해소시키는것도 전략적인 대응같다는 생각도듭니다..
4095 2016-12-05 23:18:46 18
안철수의 소름끼치는 행동 [새창]
2016/12/05 21: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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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당 이후 안철수의 행보를 보면 흥미로운 관전포인트가 뭐냐면요..
2012년 대선때 그많던 측근들조차 전부 안철수의 폐쇄적이고 독단적인 행태에 질려 욕하면서 떠나갔었죠..
그런 그가 국물당 창당이후에 아주 확~달라졌습니다..과거의 자신을 반성하고 뉘우쳐서?ㅋ
2012년 당시는 무릅팍도사 이미지에 낚여서 멋모르고 덜렁 지지 선언하고 합류했던 인사들이 안철수의 전혀 다른 면모와 숨겨둔 목적을 직접 체감하고 `걸러지는` 과정이었다면.,.반면 국물당 창당전략은 철저히 친이명박,박지원 일파 등의 목적이 뚜렷한 세력들로만 이뤄진 집단이 된거고요..
그래서 그 독단적이었던 안철수가 박지원과 언제나 엇박자를 달리는 모양새를 보여도 절대 박지원과 트러블을 안보이는 이유인겁니다..박지원이 정치9단이라서 안철수를 길들인게 아니라 단지 `투트랙` 전략일뿐인거죠..
앞으로도 이런 희한한 모습은 수없이 보여질겁니다..단지 그날그날의 인터뷰내용에 의미부여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닭끄네의 담화처럼 최종적인 생존과 목표달성을 위한 그냥 하루살이용 멘트일뿐이거든요..
4094 2016-12-05 21:51:32 36
고발뉴스 이상호기자 재정난.. [새창]
2016/12/05 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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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뉴스 홈피 가보면 상업적인 광고 배너가 아예 단 한개도 없어요..근데 저런 광고신청 안내도는 있는걸보면 아예 광고를 안받자는건 아닌듯한데..
물론 청정언론을 추구하려는 노력도 알겠고,여타 찌라시들처럼 언론사홈피에 낯뜨거운 성인광고 팝업창 도배하라는건 아니지만,구글애드같은 광고조차 안보이는건 조금 심한것같네요..
자발적인 후원만으로는 분명 한계가 있거든요..이렇게 이슈될때나 반짝하지 언제다시 잠잠해지면 경영은 열악해질텐데..고발뉴스의 경영철학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광고를 좀더 적극적으로 유치할 필요가 있을것같다는...그리고 포털뉴스 제휴에 왜 못들어가는지는 모르겠지만,만약 정권의 압력같은게 있다면 그 또한 공론화 시키시고..
4093 2016-12-05 20:56:24 44
"부산행"을 극찬한 공포소설의 거장 스티븐 킹의 트윗 [새창]
2016/12/05 14:46:24
우리나라에선 주연이지만,아마 외국에선 공유가 주인공이었다고 하면 다들 어리둥절할것같은..
확실히 영화전체에서 분량만 많았지, 막상공유의 존재감이 거의 없긴없었어요..막판 그 장면조차 감독의 주연에 대한 예우차원에서 불필요하게 집어넣은게 아닐까할 정도로..신파가 먹힌것도 결국 여자아이의 노래였었고..
4092 2016-12-05 18:37:45 7
TV조선 정병국 "국민의당 4월 퇴진 받아들여서 2일 탄핵 의결 거부했다 [새창]
2016/12/05 18:16:53
저 발언은 분열될게 없죠..
오히려 국민당과 박지원이 야권에서 더이상
장난치지못하게하는 자폭성에 가깝다고봐야..
4091 2016-12-05 18:32:12 10
[새창]
근데 후원가지고는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고..
결국 언론사는 광고수익인데,아직도 네이버나 다음같은 포털에 뉴스를 공급못하는것도 큰 문제예요..훨씬 허접한 인터넷미디어들도 들어가는 포털을..
이게 단순히 포털에서 안받아주는것인지 아님 정권차원의 압력인지도 언젠가는 밝혀야겠죠?
4090 2016-12-05 18:21:50 2
조국 교수 트윗, '국수'께서 다시 존경을 얻는 한 수는 [새창]
2016/12/05 17:06:34
하필 정치판에 뛰어든 타이밍도 참..
바둑계에서 두고두고 놀림감으로 남을듯..ㅋㅋㅋㅋㅋ
4089 2016-12-05 17:29:18 1
주진우와 유시민의 설전 (feat. 나꼼수 27회 떨거지토론회) [새창]
2016/12/05 15:39:25
요즘 썰전보면서도 다시 느끼는거지만,유시민은 가끔 사안을 너무 낭만적으로 보는 측면이 있긴있어요..처음엔 방송용이라 최대한 절제해서 말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그렇게 당해놓고도 저들을 아직 인간이라고 생각하는듯한..
노통 서거직후만해도 문재인이 아니라 한명숙 전총리가 노풍을 이어받았고 향후 대권에 같은 여성대통령 후보인 박근혜에 가장 대비되고 위협적인 인물이었죠..그후부터 각종 선거조작과 뇌물흠집내기로 몇년동안 이미지추락시키고 괴롭히다가 결국 징역까지 보냈죠..피선거권 10년 박탈에다가..
주진우나 김용민이 말했던 그 방법을 이명박은 몇년에 걸친 작업으로 한명숙을 매장시켜버린거죠.. 노통은 그런 편법과 협잡질을 하지않았을뿐,, 이명박을 서울시장 시절부터 야금야금 날려버리고, 정동영이 아닌 좀더 경쟁력있는 차기대권주자를 얼마든지 키울수도 있었을겁니다..
100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UN총장 자리도 하필 홍석현이나 반기문같은넘을 쉽게 밀어준것도 분명 패착이었구요..그때 무슨 수를 써서든 노통이 신뢰할만한 개혁성향의 인물을 총장으로 보냈다면 유엔평가나 한국의정세도 최소한 이따우는 안됐을텐데..
4088 2016-12-05 15:08:37 2
박정희 생가 화재에 이어 흉상도 훼손 [새창]
2016/12/05 14:34:50
2012년 닭이 당선됐을때 가장 빡쳤던게 그거였죠..
박정희 독재 악행들이 수십년후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서 인정받은 모양새가 구역질나서..
물론 부정선거로 강탈했다는건 알고있지만..
암튼 그 신화를 다른누구도 아닌 닭 스스로가
개박살 내버렸다는게 참~드라마같네요..ㅎ
4087 2016-12-05 12:31:20 5
[펌] 청와대, 알파 작전 폐기, 베타 작전 개시. [새창]
2016/12/04 23:52:33
이날이때껏 각종 `특검`은 많았지만..
단 한번도 제대로된 결과를 내놓은적이 없었습니다..
윤석렬 검사 역시 박영수의 지휘를 받는 처지라
내부에서 적당히 방해하고 눌러버리면 한계가 있어요..
그리고 박영수가 무슨 검증을 받았다는건지..?
검찰이라는 조직은 결코 만만한곳이 아닙니다..
200만 촛불도 우습게 아는것들이 특검수사팀장
한명 겁을 낼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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