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이번엔 진짜 쎄게 나가야합니다.. 대통령은 진실을 밝히고 대국민 사과해라~ 검찰은 철저히 수사해라~ 이런식의 상대방한테 결정권을 주는 듯한 모양새는 택도없고요.. 탄핵까지는 아니더라도 `하야`정도는 촉구할수있을만한 분위기 조성은 되야해요.. 참여정부때는 이보다 아무것도 아닌 일들로 그 난리를 쳤던 딴나라당의 공격력정도는 보여줘야..
우상호 원내대표가 강조하려는 포인트는 정원이가 아니라.. //대통령이 직접 보낸 게 아니고서야// ,,가 핵심인듯합니다.. 이번에도 `청와대 비서관들의 개인적인 일탈`로 꼬리자르기를 시도하려는걸 미리 차단하는거죠.. 최소한 대통령의 직통 라인으로 보냈거나 정원이도 동조한 행위들이다 라는걸 강조하기위한..
국가기밀이 쓰레기더미에..?ㄷㄷㄷ 정원이들이 나름 민감한 문서나 자료들은 싸그리 들고나왔다고 안심하긴 했을텐데도..나머지 자료들은 얼마나 엄청난게 있었다는 얘긴지.. 특히 하드자료가 2012년 6월경부터~2014년초,,까지라는게 아쉬움..세월호 전후의 자료가 진짜 핵폭탄일텐데..
어제부터 비슷한 댓글들이 자꾸 올라오던데,이건 그냥 드립수준으로 넘겼으면 합니다.. 고의침몰설이 점점 구체화되고 있는 마당에 이런 얘긴 그 모든 고의적으로 의심되는 행위들을 일시에 면죄부 주는 꼴이거든요..설령 독일에 있었다쳐도 정원이들이 함께였을테고 새벽이든 뭐든 핫라인은 열려있었을테지만..분명 그 시기에 그여자도 한국에 같이 있었을겁니다..출입국 기록을 밝히는게 급선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