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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7 20: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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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부터 혼자만 개인편의를 이유로 태릉선수촌을 박차고 나간것부터 어찌보면 전조였다고 봅니다..
다른 수많은 태릉선수들은 미쳤다고 편안한 가족과 떨어져서 집 대신에 군대같은 통제된 기숙생활하고 집단훈련하는게 아닌데..그래놓고 수영장이 없다느니,스폰서가 없다느니,,오만가지 징징거림은 다했고..
결국 국대의 통제권에서 벗어난 사이에 팀닥터나 감독도 모르게 호르몬 요법을 주로 한다고 알려진 노화방지클리닉에 들락거리며 뭔지도 모르는(?) 주사를 몇회나 맞았다?사소한 감기약 하나도 철저한 검증후에 팀의 허락하에 조제받는다는걸 모를리 없는 국대 10년차 선수가?
그래두 이번에 본선이라두 갈줄알았는데,예선탈락이라니...이미 `요근래 큰대회 나간지가 오래되서~`핑계를 시전한듯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