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일반회원게시판에 올라온 속시원한 일갈 [새창]

그것도 메갈부부의 입맛대로의 왜곡기사가 전부라서..실제 어떤 논쟁이 있었는지는 알수없죠..

3095 2016-07-29 12:46:39 13

정의당 일반회원게시판에 올라온 속시원한 일갈 [새창]

근데..현재도 베오베의 절반 가까이가 메갈사태 관련 게시물이라는..
어짜피 jtbc를 비롯해서 여러언론사들이 오유를 들먹이며 폭탄터진거,우리만 눈감고 귀막고 있는다고 잠잠해지는것도 아니고..
메갈을 지지하는 글이 아닌바에야 당분간은 어쩔수없이 부딪힐수밖에 없는 사안이라고 봅니다..

3094 2016-07-29 11:51:14 0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가 벌이고 있는 '한전의 누전요금제 위법 소송' [새창]

주택용 고압,,이라고 써야했는데..정정..ㅎ

3093 2016-07-29 11:45:31 12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가 벌이고 있는 '한전의 누전요금제 위법 소송' [새창]

한전이 저소득층 드립치는게 얼마나 우습냐면, 주택용 누진제에도 꼼꼼한 함정이 숨어있음..
예전 자료로 삼성 이재용집이 한달 3만4천kwh정도로 써서 2400만원 가량 나오는데..(이것도 주택용 저압으로 계산하면 훨씬 깎이지만)
문제는 가령 누진제 최고구간인 한달 501kwh써서 13만원 가량 나오는 일반가정집이랑 이재용의 집이 똑같은 12,230원짜리 6단계 적용을 받는다는거..요즘같은 날씨에 에어컨 아껴서 틀어도 저 6단계 가볍게 넘어갈까봐 쩔쩔매는 서민들을 생각하면,그 위에 부자들한테는 아무리 전기를 펑펑쓰더라도 6단계 이상의 구간이 없기때문에 이것도 고스란히 생활비 빠듯한 서민들만 피보는 구조임..
이재용같은 경우를 생각하면 아예 20단계는 만들어서 천문학적으로 매기던지..

3090 2016-07-29 00:11:12 15

현재까지 확정된 2016 무한상사 라인업.jpg [새창]

자둑이 뭐야?옥땅으로 튀면 되디..

3089 2016-07-28 20:54:14 5

김영란법이 60년 된 한정식집을 결국" [새창]

한우농가는 일반고깃집에 파나 요정에파나
도매가격 차이는 별로 영향 없을텐데..?
비싼 접대줄어든다고 한우가 남아돌리도없고..
말장난 오지네..ㅎ

3088 2016-07-28 19:43:19 5

정의당 탈당사태가 생각보다 심각한 이유 [새창]

저도 처음 투표권을 가진 20여년전부터 권영길 대표의 민노당을 시작으로 가급적 비례투표는 진보정당쪽에 했었죠..물론 지역구는 사표방지를 위해 언제나 가능성있는쪽으로 전략투표를 해왔고..젊은 노동자들이 많은 공단밀집지역조차 진보계열의 지역표는 별로 못얻어왔던게 현실이었고요..
그간 색깔론부터 통진당사태까지 별에별 공격과 부침을 겪어왔지만,범개혁진영의 지지자들도 수구언론의 프레임씌우기나 일부 주사파들의 난동쯤으로 분리해서 바라봤기에 뿌리나 신뢰자체가 흔들리는일은 없었는데,이번 사태는 그중에서 가장 심각할것같습니다..
솔직히 다양한계열의 단체가 모인 정의당의 당직자들 전부가 메갈을 지지한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만,예전부터 가장 목소리가 컸던 페미운동권 계열이 이번 사태를 주도하는동안 혹시나 페미반대(?)진보인사로 찍힐까봐 그랬는지 다른 구성원들이 너무 안이하게 대처했던거 같고요..적어도 당내에서 의견충돌이라도 보이는 모습을 조금이라도 비췄다면 지지자들도 당내세력갈등쯤으로 관망했을수도 있었는데..
뭐 어쨌든 다음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발표가 나면 어느정도 윤곽은 드러나겠지만,이게 다시 회복되기는 상당히 어려워보입니다..

3087 2016-07-28 17:43:16 61

펌)오늘자 워마드 만행 feat.강간,몰카 [새창]

주작인지 아닌지는 의미가없죠..
불법약물 사용과 성추행의심 주장에 대해
경찰에 신고만 하면 그후의 일은
경찰이 알아서 조사후 판단할테고...

3086 2016-07-28 14:17:56 0

대검 "박선숙·김수민·박준영 총선사범중 가장 무거운 혐의"(속보) [새창]

그래도 간찰스는 안걸드릴 생각인가보네요..
김수민이 당직자들도 모르게 비례등록직전에 느닷없이 낙하산 타고 출현한 시작점 자체가 간찰스일텐데..

3085 2016-07-28 14:11:39 1

진중권은 원래 그랬습니다. feat. 팩트폭격 [새창]

근데 진중권만큼 분위기 타는 사람도 없어요..
상황봐가면서 끼어들지말지 타이밍 잡는건 기가막히거든요..
그리고 디워논란도 상당히 왜곡된 부분이..애초에 네티즌들이 열받아한건 국뽕때문이 아니라,아직 작품도 나오지도 보지도 않았던 시점에서 일부평론가들이 디워와 심형래를 선입견으로 미리부터 조롱했기때문이었죠..거기에 같은 평론가인 진중권이 자기들 영역을 까는줄알고 `평론의 자유`운운하며 발끈해서 뛰어든거고..
일부 평론가가 디워 나오기전부터 조롱함->거기에 네티즌들이 항의함->진중권은 평론의 자유를 침해하는줄 착각하고 국뽕드립치며 몰아세움->결국 디워를 까보니 망작은 맞음->평론가와 진중권의 승리?
어찌보면 이번 메갈티셔츠 논란이 전혀 의외의 방향으로 확장되는거랑 비슷한 양상이었네요..

3084 2016-07-28 14:02:08 18

인천 상륙작전 졸라 재미없네ㅡㅡ.jpg [새창]

포털뉴스의 베플들도 영화적 완성도 지적하는 여론이 나올까봐선지,느닷없이 평론가들을 걸고 넘어지는글들로 밑밥을 깔아놨더군요..
과연 페북이나 저 댓글들이 순수 네티즌들의 자연스런 여론같지는..

3082 2016-07-28 13:42:09 11

진중권은 원래 그랬습니다. feat. 팩트폭격 [새창]

진중권은 원래부터 석학이나 현자가 아니라 그냥 키보드워리어 출신이었어요..
진중권,전여옥,변희재,,각자 그때그때 포지션만 다를뿐 나름 그바닥에서 이름날린 쌈닭들일뿐..
참여정부때 그렇게 신나서 악담과 조롱을 퍼붓던 인간이, 이명박정부 들어서 몇마디했다가 밥줄끊길것같으니깐 슬쩍 필리핀으로 피난갔다가 한참후 잠잠해지니깐 돌아온거보세요..(저 트위터 프로필사진이 바로 그거죠..필리핀가서 경비행기탄다고 자랑할때..)..그후 저인간이 정권을 대놓고 저격한거 얼마나 보셨나요?
암튼 말싸움에 능하다고해서 마치 현자처럼 추앙하는 사람들 많았죠..그 거품이 의외의 상황에서 꺼질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