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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4 01: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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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긴 하지만 "현상"이라는 면에서 말씀하시는 부분을 어렵풋이 느낌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만 싸운다라는 건 아니기도해요.
이긴다진다. 치열했던 그 시절은 한페이지넘어간 느낌 이랄까요.
반드시 이겨야 할 상대가 있다기 보단
내가 생각하는 방향에 그들이 있게 만들어야겠다같은.. ㅎㅎ 결국 같으려나요?
코로나 정국에 맘이 너무 속상하고 걱정되서 글썼다가. 정치적인 댓글이 달리고 결국 이리되나ㅠㅠ
싶어서 다이상 댓글 안써야지 했는데
생각이 많아지게 하시는 글이라 답글 씁니다.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