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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2020-07-07 22:11:17 17
한국인만 주로 먹는 음식 [새창]
2020/07/07 20:14:52

김부각도요!
936 2020-07-07 22:10:44 8
한국인만 주로 먹는 음식 [새창]
2020/07/07 20:14:52

강냉이 이렇게 먹는것도 울나라말고 있나욤?
935 2020-07-05 20:48:51 1
[새창]
보니까 민아는 계속 기회를 준거던데. 진심인지 아닌지 알길없는 사과라도 진심이라고 생각하고 그만하겠다고 글 올렸었잖아요.
진짜 자기 죽을것같이 힘든데 그래도 살아갈려면치유해야하고 그 치유의 시작이 지민사과 받는거라고 생각해서 사과받은거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려는데 지민이 사과문으로 능욕까지 하니까.. 사과문도 두번고쳤는데..
처음에 사과대상에 민아 이름빼고 쓰고.
고친게 "멤버들과 민아에개"
마지막 수정으로 "멤버들과 민아에게"
이래버리니까 아 형식적인 사과라도 받고
잊고 살아보려고 한게 무너진거죠.
진짜 가해.왕따 이런걸 떠나서 누군가 자기땜에
그토록 지옥속에 살고있는데 제발 살려달라는 그마지막부탁 마져 비웃고 무시한게... 너무 느껴져서 뭔 기회를 또 줘야하나 싶어요.
인터넷 마녀사냥아니고 진심 무서운 사람같아요..
일단 민아부터 잘 회복하고 활동할 수 있게 됐으면좋겠어요. 그 이후에 지민이 반성하고 잘 살면 모를까..ㅠㅠ
934 2020-07-03 05:25:50 8
만화) 내여자친구는... 1화 [새창]
2020/07/02 21:39:57
잊지않고 오유에도 계속 만화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돈까스백마운틴.미스선샤인 병맛만화중 인생만화인데ㅠㅠㅠ 담편도 기다릴게요!
933 2020-07-01 21:40:23 24
중학생과 인터뷰 하는 김민아 [새창]
2020/07/01 06:58:33
그냥 선넘은거 네요. 미성년성희롱..애한테 할말 못할말 구분 안되나..ㅠㅠ똘아이 컨셉아니구 그냥 진짜 똘아이었던건가..
932 2020-07-01 21:30:52 11
재혼시 죽은 와이프가 데려온 딸을 어디에 맡겨야 할지 고민입니다 [새창]
2020/07/01 00:18:46
친부가 따로있고 호적에도 못오르고 동거인으로 되있는 죽은전처 자식을 어쩌지 못해 키우다가
좋은사람 만나서 평범한 새인생 살고싶다는 생각이 뒤늦게 든게 잘못이라면 잘못일까요..
그냥 아내 세상뜨자마자 친부찾아보내거나 삼촌한테 보냈으면 책임감 있는 선택이었을까요?
진짜 친자식처럼 끝까지 책임지는 분들이 대단한거 맞지만 이분이 무책임하다고 비난받을건 아닌것 같아요.. 넘나 어려운 거..ㅠ
931 2020-07-01 21:21:46 19
재혼시 죽은 와이프가 데려온 딸을 어디에 맡겨야 할지 고민입니다 [새창]
2020/07/01 00:18:46
근데 저분 새여친 입장 이라고 한다면.
결혼할 남자가 3년키운 전처자식 데리고 결혼하자고 한다면 그것도 싫을 것 같은데요..
여친입장에선 솔직하게 말하던 숨겼던 어쨌던 싫을 듯요. 그냥 애도불쌍하고 남자분 인생도 안타깝네요..
930 2020-06-29 23:57:50 0
(만화) 반장이 찾아오는 만화.jpg [새창]
2020/06/26 15:17:54
요즘 좀 안보이더니 그 조토피아인가 뭔가 시공의 문이 열린게 확실해다ㅠㅠㅠ 따흐흑ㅠㅠ
929 2020-06-29 23:55:01 0
후배위하는선배 만화 [새창]
2020/06/26 10:22:15
그 뭔토피아인가 하는 시공의문이 요즘 다시 열린건가요..달달하고 난리났네ㅠㅠㅠ
928 2020-06-29 05:23:53 11
리얼 배틀로얄 [새창]
2020/06/28 18:46:37
삶에 대한 의지가 저토록 강한 것들이 다른 누군가의 삶은 지옥으로 만들었을걸 생각하니.. 저렇게 살고싶게 만들어놓고 사형시키는것도 벌이라면 벌인것일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927 2020-06-29 05:20:07 0
후방17금)하얀 슬리퍼.gif [새창]
2020/06/25 18:27:45
얼굴보고 미드보고 다리보고 전체보고 짤재생
아 귀여우시다!몸매좋으시다! 므흣. 글 나갔다가 아?제목이 슬리퍼였는데 다시들어와서 처음부터반복..ㅎㅎ결국 슬리퍼는 중한것이 아니었네요.깨닳음.
926 2020-06-29 05:05:28 1
다이어트 4일차 백숙 with soju [새창]
2020/06/28 21:39:25
접시보고 우리집인줄ㄷㄷㄷㄷ 백숙은 사랑입니다♡
925 2020-06-29 04:47:23 9
개그콘서트의 마지막 [새창]
2020/06/28 19:44:50
시청자입장에선 부엉이니 뭐니 프로그램 바향 이상하면 뭐라할 수 있죠. 뭘 너무해요. 놀러와같은 프로도 인사도못하고 자막한줄로 폐지되고 그랬는데..다시못볼 개그맨들도 아니고..딴 프로에서 잘하면 박수쳐주면 되죠. 사람들이 안봐서 시청률땜에 방송사에서 폐지한걸 그래 이렇게 가다간 폐지될줄 알았다 한마디 도 못하나요..글구 국민들한테 웃음 줬다는것도 글쓴님 개인적인 생각이죠.
저도 국민인데 개콘으로 웃은게 진짜 10년도 더 전인듯요.기억도 잘 안남요..
존중안한다가 아니고.. 과거에 영광에 죽은자식 뭐 만지듯 붙들고 신인개그맨들 힘들게한것도 개콘시스템인게 아닌가 생각해 봐야해요.
님 말씀처럼 역사있고 존중받을 만한 프로가 왜이렇게 차갑게 외면받는 결말인지 생각은 저나 시청자가 아닌 개콘 제작진 몫이겠구요.
924 2020-06-29 04:32:46 1
개그콘서트의 마지막 [새창]
2020/06/28 19:44:50
게시글 캡쳐화면과 댓글 거리감에서도 개콘폐지의 단상이 보여지네요. 한때 웃음도감동도 주고 누군가의 맘속에 기억할 만한 부분은 있을지 몰라도 결국 시대의 흐름 못따라가고 무리수두다가 차갑게 외면 받는거죠. 개콘 지금까지 끌어온 시간보면 기회는 충분히 있었을텐데...개인적으로는 프로그램 폐지는 1도 아쉽진 않지만 개콘 지키려고 애써온 개그맨들 노고 만큼은 공감해주고 싶어요. 다른곳에서 재능과 열정이 고스란히 보여지고 있는그대로 평가받고 또 사람들에게 웃음 주고 스스로도 더 빛날 기회들 마주할 수 있기를!개콘 개그맨 분들 고생 많으셨어요!
923 2020-06-12 11:08:50 0
죄송한데 말걸지 마세욧! [새창]
2020/06/11 10:22:04
그냥 소소하게 용돈모아서 선물사다 바치고 방배동숙소앞에서 주말 이틀내내 기다리면서 차타고 나가는 오빠들 뒤통수에 인사하던 정도였는데 부산.마산 클럽에쵸티 언니들..진짜 파이팅 넘치고 장비도 쩔었던기억이.. 그 시절에 텐트에 낚시의자에..택시대여해서 타고 쫒아다니는 분들은 무섭기도 했..던 기억이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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