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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2016-08-10 13:28:4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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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S대기업 다니면서 몇년 월급쟁이 노릇을 하다 때려치고 싱가폴로 왔습니다. 친구 집에서 머무르고 있는데 이 친구는 싱가폴 금융업에 종사합니다..

홍콩 싱가폴 금융권 사람들이 벌어들이는 돈의 양에
아... 내가 받는건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왜 이런 이야기를 썼냐 하면...

한 한달간 머무른 덕에 같이 지내는 친구의 친구들을 많이 만나봤어요. 뭐랄까.. 다 일정 이상 좋은 직업을 갖은 사람들?? 기본 연봉이 최소 억에서 몇십억까지..
그리고 싱가폴의 젊은 사업가들.
마인드가 다르고, 공유하는 정보의 질 조차 가치가 무척이나 높더군요.

글쓴님 글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저도 많지는 않지만 몇번 어울려보니 뭔가 달라진걸 느끼겠더라구요 환경..주변사람들 정말 무시 못합니다.
127 2016-05-25 07:43: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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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감 드렸습니다
126 2016-05-24 14:27:49 0
아랫분 공감... 제발 제목으로 스포자제좀... 너무하심..ㅠ [새창]
2016/05/24 13:06:32
그렇게만 해주시면 문제없죠 ㅠ
125 2016-05-24 14:27:15 0
아랫분 공감... 제발 제목으로 스포자제좀... 너무하심..ㅠ [새창]
2016/05/24 13:06:32
맞아요 ㅠㅜ 맞아요 ㅠㅜ
124 2016-05-24 13:04:14 9
(강력스포) 호도르를 위하여 정리해봤습니다. [새창]
2016/05/24 07:10:21
제목으로 스포 자제요...
123 2016-05-13 09:50:45 0
놀이공원 혼자 가보신분? [새창]
2016/05/13 09:37:06
ㅋㅋㅋㅋㅋ 저도 혼밥 혼자 고기집 도 잘가는 편이라 그런건 걱정 많이 안했는데 그런 뻘쭘함이 또 있군여 ㅠㅋㅋㅋㅋㅋ
중고등학교 대학교 기말고사 타이밍 잘 노려보려구여 ㅋㅋㅋㅋㅋㅋ
122 2016-05-13 09:42:29 0
놀이공원 혼자 가보신분? [새창]
2016/05/13 09:37:06
그렇군요 ㅋㅋㅋ
소풍나온 중고딩들이 가장 큰 장벽이었네요 ㅋㅋ중간에 껴서 줄서 있으면 좀 뻘줌 할듯 ㅋㅋㅋㅋ
바이킹 같은것도 중간에 같이 껴서 타면 그것도
뻘줌 할거 같네여 ㅋㅋㅋㅋㅋ
121 2016-05-10 13:42:46 0
뻔한 이야기가 듣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새창]
2016/05/09 17:43:32
아직 일하고 있는 회사의 게런티를통해 워크퍼밋이 있어야 받을 수 있는 싱가폴 노동청 교육을 이수 할 생각 입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취직을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더군요 아무래도 취직하게되면 자동적으로 교육받는 사항이지만 미리 받아 나쁠것 없다 생각되어 사비를 들여 교육이수 할 예정입니다.
일단 3개월 체류 하면서 원서를 제출 할 예정입니다. 국제자격증도 지금 공부중에 있구요
필요 하다면 싱가폴 건설현장의 한국 대기업에도 원서를 내볼 생각입니다 물론 현지채용직으로
말이지요 ^^; 흔히 말하는 pjt직입니다.
그나마 싱가폴은 정규직과 Pjt직 차이가 없기 때문에 지원해볼만 하다 생각 됐습니다.
120 2016-05-10 10:57:08 0
뻔한 이야기가 듣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새창]
2016/05/09 17:43:32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원하는 삶을 살수 있도록 더 적극적으로
준비해서 다가가보겠습니다 : )
119 2016-05-10 10:53:00 1
뻔한 이야기가 듣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새창]
2016/05/09 17:43:32
해리응꼬털님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 )
117 2016-05-10 06:44:00 0
뻔한 이야기가 듣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새창]
2016/05/09 17:43:32
대대익선님
응원의 말 감사합니다.
일하면서 건강도 많이 잃었는데
건강도 추스리면서 잘 해내겠습니다!
116 2016-05-09 17:45:29 0
뻔한 이야기가 듣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새창]
2016/05/09 17:43:32
모바일로 작성해 줄바꿈이 엉망이네요.
본삭금이라 수정도 안되고 읽기 힘든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115 2016-05-04 11:24:28 1
이란 MOU는 독이든 성배. [새창]
2016/05/03 22:41:22
작성자님 말대로 한국 대형 건설회사들 본격적으로 해외 진출한지 얼마 안됐습니다. 경험이 없는데 무차별적으로 대형 프로젝트 저가 수주하고 관리못해서 망한 곳이 삼엔이죠. 그리고 현재도 많은 한국 대형 건설사들이 해외 특히 중동 대형프로젝트에서 적자를 보는것도 공공연한 사실이구요..

그리고 이 업계쪽에서 하는말은
대형건설사 입찰팀들이 죽어라 노력하고 분석해서
얻어낸 성과에 대통령은 놀러가서 그저 숟가락만 얹어 놓는다고 욕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아직 수주를 한 것은 없지만 수주에 임박한 프로젝트들도 몇몇보이구요.
MOU 에 의해서 바뀌는 결과란건.... 글쎄요..
거의 없지 않나 생각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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