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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4 11: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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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말대로 한국 대형 건설회사들 본격적으로 해외 진출한지 얼마 안됐습니다. 경험이 없는데 무차별적으로 대형 프로젝트 저가 수주하고 관리못해서 망한 곳이 삼엔이죠. 그리고 현재도 많은 한국 대형 건설사들이 해외 특히 중동 대형프로젝트에서 적자를 보는것도 공공연한 사실이구요..
그리고 이 업계쪽에서 하는말은
대형건설사 입찰팀들이 죽어라 노력하고 분석해서
얻어낸 성과에 대통령은 놀러가서 그저 숟가락만 얹어 놓는다고 욕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아직 수주를 한 것은 없지만 수주에 임박한 프로젝트들도 몇몇보이구요.
MOU 에 의해서 바뀌는 결과란건.... 글쎄요..
거의 없지 않나 생각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