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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4 2016-10-29 00:00:25 0
(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16일차 [새창]
2016/10/28 09:28:59

카페사장님께서 버스를 알려주셔서 쉽게 갈 수 있었습니다.
현지인의 이런 참견, 너무 좋아요.ㅠ
6473 2016-10-28 23:58:48 0
(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16일차 [새창]
2016/10/28 09:28:59
그리고 진양호를 보러 가려고 했는데, 영 날씨도 안좋고 해도 다 질때 쯤이라 갈까 말까 망설였지만, 이왕 온김에 갔습니다.
6472 2016-10-28 23:57:26 0
(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16일차 [새창]
2016/10/28 09:28:59

이쯤되니 그냥 여행도 귀찮아지고, 갈 곳도 없고(만나는 사람마다 지주에는 볼 게 없다고 하심ㅋㅋㅋㅋㅋㅋ)
뭐 이런것도 여행이지 하면서 그냥, 오늘은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구나 하면서 씡나는 마음으로 카페사장님과 수다를 떨었습니다.
여유롭고 부드러운 분이셨어요.ㅎ
자스민 차를 대접해 주셨는데, 정말 맛있었음. 굿굿 책도 사주시구...

구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6471 2016-10-28 23:54:29 0
(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16일차 [새창]
2016/10/28 09:28:59

카페를 하시는 오징어분이신데, 카페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더라구요...ㅎㄷㄷㄷ
6470 2016-10-28 23:53:06 0
(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16일차 [새창]
2016/10/28 09:28:59
이쯤 되니 시간이 예상외로 늘어졌어요.
그래서 박물관과 선학산 전망대는 스킵하고, 개양에 계신 오징어 한 분을 만나고 진양호를 구경하러 가기로 했어요.
책을 사주신다면 지옥끝이라도 가야죠.ㅋㅋㅋㅋ
6469 2016-10-28 23:49:46 0
(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16일차 [새창]
2016/10/28 09:28:59

논개를 위한 사당이 있었는데.
손가락에 옥반지들이 인상깊네요.ㅎㄷㄷㄷㄷ
6468 2016-10-28 23:48:24 0
(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16일차 [새창]
2016/10/28 09:28:59

이곳에서 논개가 적장을 끌어안고 뛰어 내렸다고 합니다.
6467 2016-10-28 23:47:16 0
(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16일차 [새창]
2016/10/28 09:28:59
사진이 영 멋있지 안타
6466 2016-10-28 23:46:20 0
(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16일차 [새창]
2016/10/28 09:28:59

야경도 멋있다는데...
다시 가기 귀찮아서 걍 ....ㅠ
6465 2016-10-28 23:44:27 0
(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16일차 [새창]
2016/10/28 09:28:59

촉석루는 내려가서 봐야 절경이라고 하더군요.
바위가 미끄러워서 많이는 안내려갔어요.ㅎㄷㄷㄷ
6464 2016-10-28 23:42:50 0
(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16일차 [새창]
2016/10/28 09:28:59

진주성 촉석루.
진주성에서 가장 절경이라고 합니다.
6463 2016-10-28 23:40:10 0
(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16일차 [새창]
2016/10/28 09:28:59

두 분께 책을 팔아먹고 염치가 없어진 저는 아직 다 못 본 진주성을 보러 갔어요.ㅎ
그런데 제 말투는 갑자기 왜 파워블로거 톤으로 바뀌게 된 걸까요...
6462 2016-10-28 23:37:38 0
(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16일차 [새창]
2016/10/28 09:28:59

그리고 또 한 분이랑 만나서 밥을 먹었습니다.ㅎ
"참 저 점심 안 먹고 가요, 같이 먹으러 가주셔야 해요. 안그럼 밥도 안 먹어주는 매정한 사람으로 소문 낼거예요." 라고 협박문자를 보내주셨답니다.
당연히 저는 염치가 없는 놈이라 책까지 팔아먹고 밥까지 얻어먹었죠.ㅠ_ㅠ
그래도 커피는 제가 사게 해주셨습니다.ㅠㅠㅠㅠㅠ
교육청 앞에 가로수길처럼 꾸며놓은 아기자기한 골목이 있었는데, 분위기가 참 좋다고 하면서 절 끌고 가셨어요.ㅋㅋㅋㅋㅋㅋ
에너지가 넘치고 흥이 많은 분이셨어요.ㅎ
아드님이 아프시다고 하셨는데,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 사진을 보니까 완전 귀염둥이 던데...ㅎㄷㄷㄷ

사주셔서 감사합니다.ㅠ_ㅠ
6460 2016-10-28 23:28:19 0
(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16일차 [새창]
2016/10/28 09:28:59

그리고 컨택!
감사하게도 커피 한 잔과 책 한권을 사주셨습니다.ㅠ_ㅠ
참 밝고 웃음이 많으신 분이었어요.ㅎ
그리고 한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누다가 다른 오징어분과 연락이 닿아서 아쉽게 헤어졌답니다.

사주셔서 감사합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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