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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9
2016-10-26 19:10:30
0
(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14일차
[새창]
2016/10/26 09:37:33
삶은 슬픔이다. 하지만 우리는 나아가야 한다.
6338
2016-10-26 19: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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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1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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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6 09:37:33
아니 우리는 근본적으로 외로운 존재들이다.
6337
2016-10-26 1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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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14일차
[새창]
2016/10/26 09:37:33
우리는 외로워야 한다.
6336
2016-10-26 1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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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14일차
[새창]
2016/10/26 09:37:33
요새 작가들의 캐리커쳐가
참 많은데
참 마음에 든다.
문지시집 표지만 빼고
6335
2016-10-26 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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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1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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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6 09:37:33
전시실의 바닥을 토지로 인쇄해서 만들어놨다.
정말 세상에 천재들은 너무 많은것 같다.
6334
2016-10-26 1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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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1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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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6 09:37:33
문학관은 그 어느 관광지보다 작지만
그 어느 관광지보다 깊고 광대한 의미를 쌓아두고 있다
6333
2016-10-26 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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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14일차
[새창]
2016/10/26 09:37:33
박경리 기념관에 도착했다.
역시 차가 좋긴 좋다.
박경리 선생님과 마주할 때마다
항상 마음 한켠이 죄송하다.
그래도 선생님.
토지가 인간적으로 좀 길잖아요.
...죄송합니다.
6332
2016-10-26 19: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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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1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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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6 09:37:33
첩첩으로 병풍처럼 모여있는 섬들은
이제사 왜이렇게 아름다워 보이는지
6331
2016-10-26 18: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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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14일차
[새창]
2016/10/26 09:37:33
달맞이 공원을 걸었다.
버스를 타고선 절대 못 오는 곳을 와봤다.
날씨는 여전하다.
비와 친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6330
2016-10-26 18: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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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1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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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6 09:37:33
그리고 또다시 납치를 당했다.
스스로가 좋아서 나누는 친절을 받을 때면, 세상에는 아직도 참 좋은사람이 많구나 라고 느낀다.
6329
2016-10-26 18: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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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1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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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6 09:37:33
문장은 간결하게 그리고 세련되게
설명하고 싶은 마음은 독자를 얕보고 소설을 루스하게 만든다.
아, 갑자기 교수님 보고싶다.
6328
2016-10-26 18: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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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1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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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6 09:37:33
열중하고 사려깊고 자유로워보이는 점장님과의 대화는 흥미로웠다. 오랜만에 멋있는 문청을 만났다.
주변에 점장님같은 분이 계시면 피곤하지만 즐거울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6327
2016-10-26 18: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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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1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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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6 09:37:33
점장님은 책보다는 책을 만든 동기에 대해서 더 호감이 있으셨고
내가 미술관을 돌 동안 소설을 읽어주셨다.
그가 읽어줌으로써 내 소설은 다시 한 번 완성이 되었다.
6326
2016-10-26 18: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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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1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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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6 09:37:33
책을 팔러 왔습니다. (당당)
라고 하니 웃으시더라
6325
2016-10-26 18: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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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1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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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6 09:37:33
전혁림 미술관 앞의 소형 서점
아늑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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