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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4 01: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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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베오베에 제 아이디가 보여서 완전 놀래서 전화기 던지고 자고있던 남편을 들렸다오ㅓㅆ습니. 남편이 실례많았습니다. 제가 어제 전화기를 차에 놓고 내렸었는데 밖에 있던 남편님이가 연락이 진짜 급했었는지 묘수라고 생각한게, 제가 집에서 오유하며 쉬고있을거라 생각해서 (맞긴했지만..) 웃게에 글써놓으면 볼줄 알았답니다. 이렇게 강제로 부부 공개를 해서 정말 민망하고 송구스럽습니다. 한국은 추석이라는데 마음이나 진심으로 오유분들 모두 가정에 평안과 건강을 빕니다.
( 부먹투사님, 천만원이면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