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이나 신고제도에도 똑같이 적용된다면 문제가 없는데 소수 의견인 경우가 많은 비공감에만 이런저런 족쇄를 채우고 있으니 전체주의를 지향하시는건가요? 공감은 해당 글에서는 공감이 보이지만 한 유저가 공감한 글은 모아보지 못합니다. 사유도 알 수 없고요. 난독증을 앓고 있는 오유인과 닥공 오유인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베오베를 향하는 글을 차단하는 기능이 비공감 기능입니다. 공감도 사유를 쓰게 하시고 유저페이지에 들어갔을 때 이 유저가 어떤 글에 공감을 하고 다니는지 알 수 있게 해주세요. 그러면 아무도 공감 안할 것 같죠? 비공감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사 읽어봤더니 알콜중독자 가정폭력 아버지가 합의금을 노리고 자살 기도하고 입원한 딸에게 합의를 종용했다고 합니다. 고소한 것이 아버지가 아니라 이혼한 어머니였고 합의금은 전액 아버지가 지 살 집 전세금으로 썼고 딸은 가출해서 현재 어머니와 살고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저게 6개월밖에 못 받았나했더니 강간범들이랑 똑같은 수준의 금수만도 못한 쓰레기 탓이었네요. 진짜 낳기만 하면 부모가 되는 세상이 소름끼칩니다.
나는 이 결혼 반대입니다. 여자가 4년내내 아이라는 중요한 화두에 대해 계속 말했는데 귓등으로 듣다가 상견례자리에서 말한다니까 그제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남자... 결혼도 안 했는데 암 생길 것 같음. 어느 쪽도 잘못한 건 없지만 서로 가치관이나 성격이 너무 안 맞으니 결혼하더라도 아이 외의 다른 문제로도 얼마든지 헬게이트가 열릴 가능성 100%
kt고객센터에 전화해보니 대리점에서 제 통화시간를 늘리라고 할 권리가 없는 것은 물론이고 가개통이라는 개념이나 기준 자체가 없다고 합니다. 애초에 대리점이 제 통화량을 안다는 것 자체도 불쾌해서 통신사에게 왜 내 정보를 넘겼냐고 따지려고 전화한 건데말이죠. 애초에 계약할 때 제 사용패턴 분명하게 말씀드렸고 대리점분도 인정하셨는데(통화 중 설마 정말 적게 쓸줄 몰랐다고 하심.) 이제 와서 딴 소리 하는 것도 어이없네요. 대리점에서 유심 무료라고 해놓고 고지서에 유심 가격 나오는 것도 가만히 있었는데 그때 알아봤어야했나봐요. 계약할 때 영수증도 못 써주겠다고 하시면서 카드 결제 안되고 현금만 받는다고 하셨을 때도 관대하게 넘어가선 안됐었나봐요. 계약할 때 가개통 이야기 한 마디는커녕 계약서에 한줄도 안 쓰여있는 내용 가지고 위에 익명분 말씀처럼 손배청구가 되는지 한번 지켜봐야겠네요. 저도 할 말 없는게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