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8
2017-08-16 18:02:59
0
i추워
애초에 대리만족은 i추워님이 하신 의견이고 저는 거기에 조금이라도 수용하고자 한 것이지 사실 스트리머가 사행성 아이템을 권유하는 방송을 한다면 사행성 조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먹방=비만 조장은 좀 비약적 비유입니다. 제가 스트리머 확률 아이템 방송=패가망신 조장이라고 했다면 또 모르겠네요.
조금 저랑 생각이 많이 다르신것 같아 예를 바꿔볼게요. 지금 언론유착으로 나오는 문자가 왜 문제가 되고 공분을 사고 있을까요?
단순히 언론사가 삼성이 서로 청탁 문자만 보냈다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부탁은 누구나 할 수 있으니까요.
문제는 해당 청탁의 대가를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한 겁니다. 언론사가 누구 입사시켜 주라라고 문자 보낸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아요. 문제는 실제로 입사가 됐고 그 대가로 삼성의 요구를 들어주었다는 거죠. 그 결과 나라가 개판이 됐고요.
스트리머가 게임사에 돈을 받고 그 돈으로 상자를 까고 그걸 장시간 방송에 내보낸 순간부터 그건 사행성 조장 아이템을 광고한겁니다.
사행성 조장 아이템을 광고한 건 사행성을 조장한 거예요.
파트너가 아닌 스트리머라면 단순히 상자를 까기만 하는 단순하고 재미없는 영상을 생방하지 않아요. 바로 시청률이 떨어지거든요. 설사 하더라도 절대 사지 말라고 하거나 게임사의 부도덕성을 비판하죠. 액수에서도 큰 차이가 있고요. 활률성 아이템 방송보면 이 스트리머가 게임사돈으로 까고 있는지 아닌지 손쉽게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차이가 있습니다. 파트너인 스트리머는 계약상 을이니까요. 게임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할 수 없고, 게임사에 불이익이 오는 행동을 할 수 없습니다. 계약 위반으로 인한 금전적 손해가 있으니까요.
스트리머는 독립언론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스타 스트리머는 소속사에 소속되어 재갈이 물려 있어 제대로 된 언론 기능을 잃어버린 상태입니다. 스트리머 사랑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이런 걸 감싸주면 감싸줄수록 i추워님이 사랑하는 스트리머는 확률성 아이템으로 밸런스가 막장인 똥겜만 하게 되고 i추워님 역시 똥겜만 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확률성 아이템에 대해서 철저하게 비판하고 외면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애초에 대리만족은 i추워님이 하신 의견이고 저는 거기에 조금이라도 수용하고자 한 것이지 사실 스트리머가 사행성 아이템을 권유하는 방송을 한다면 사행성 조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먹방=비만 조장은 좀 비약적 비유입니다. 제가 스트리머 확률 아이템 방송=패가망신 조장이라고 했다면 또 모르겠네요.
조금 저랑 생각이 많이 다르신것 같아 예를 바꿔볼게요. 지금 언론유착으로 나오는 문자가 왜 문제가 되고 공분을 사고 있을까요?
단순히 언론사가 삼성이 서로 청탁 문자만 보냈다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부탁은 누구나 할 수 있으니까요.
문제는 해당 청탁의 대가를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한 겁니다. 언론사가 누구 입사시켜 주라라고 문자 보낸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아요. 문제는 실제로 입사가 됐고 그 대가로 삼성의 요구를 들어주었다는 거죠. 그 결과 나라가 개판이 됐고요.
스트리머가 게임사에 돈을 받고 그 돈으로 상자를 까고 그걸 장시간 방송에 내보낸 순간부터 그건 사행성 조장 아이템을 광고한겁니다.
사행성 조장 아이템을 광고한 건 사행성을 조장한 거예요.
파트너가 아닌 스트리머라면 단순히 상자를 까기만 하는 단순하고 재미없는 영상을 생방하지 않아요. 바로 시청률이 떨어지거든요. 설사 하더라도 절대 사지 말라고 하거나 게임사의 부도덕성을 비판하죠. 액수에서도 큰 차이가 있고요. 활률성 아이템 방송보면 이 스트리머가 게임사돈으로 까고 있는지 아닌지 손쉽게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차이가 있습니다. 파트너인 스트리머는 계약상 을이니까요. 게임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할 수 없고, 게임사에 불이익이 오는 행동을 할 수 없습니다. 계약 위반으로 인한 금전적 손해가 있으니까요.
스트리머는 독립언론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스타 스트리머는 소속사에 소속되어 재갈이 물려 있어 제대로 된 언론 기능을 잃어버린 상태입니다. 스트리머 사랑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이런 걸 감싸주면 감싸줄수록 i추워님이 사랑하는 스트리머는 확률성 아이템으로 밸런스가 막장인 똥겜만 하게 되고 i추워님 역시 똥겜만 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확률성 아이템에 대해서 철저하게 비판하고 외면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1017
2017-08-16 17:09:36
16/36
결혼전에 단점...결혼후 장점
1. 인간관계가 좋고 친구가 많다- 허구한날 술마시고 늦게 온다- 아부를 잘해서 승진할 가능성이 높다.
2. 정이 많고 의리가 있다 - 가족보다 다른사람이 우선 되고 정에 이끌려 보증선다 - 배우자를 배려하고 윤리관이 있다.
3. 내게 돈을 아끼지 않는다 -- 돈을 못모은다 - 내 아내와 아이에게 돈을 아끼지 않는다.
4.언제나 자상하고 정감있게 이야기한다 - 여자문제로 속을 썩인다 -아내와 아이에게도 자상하고 정감있다.
5. 내주변사람들과 금방 친해진다 -- 바람과 인간관계문제 속을썩인다 -친해지지 못해서 생기는 이간질, 불화가 없다.
6. 남자답고 추진력이 있다 - 이기적이게 자기 하고싶은대로 한다 - 결정장애자에게 청사진을 제시한다.
7.가족이 매우 화목하다 - 시월드가 된다. - 이견없음.
8. 동안이다 - 총각인지 자꾸 말걸어 힘들게 한다 - 열받게 할 때마다 얼굴보고 참을 수 있다.
결혼전에 단점 ....결혼후 장점
1.내성적이고 친구가 많지 않다 - 가족이 우선이다 - 줄을 잘 못 타서 실업자가 될 확률이 높다.
2. 돈을 잘안쓴다. 포인트카드 할인카드 --돈낭비가 별로 없다 - 현재 육아게에 서식하는 조리원이 명품백이라고 주장하는 병신일 수 있다.
3. 무심한 무관심한 스타일이다.- 잔소리가 없다 - 아내의 문제에 대한 공감능력이 떨어진다.
4.무정한 스타일이다 -정에 이끌려 보증서거나 돈을꿔줄일없다. - 아내의 문제에 대한 공감능력이 떨어진다.
5.내 주변사람과 잘 못친해진다 -바람걱정 없다 - 이런 사람이 꽃뱀의 표적이다.
6.우유부단하고 추진력이 부족하다 - 내의견에 맞춰 주는 경우가 많다. - 천애고아가 아닐시 시월드가 펼쳐진다.
7.가족끼리 왕래가 없고 연락을 안한다 -시댁에 간섭이 적다. - 이견없음.
똑같은 특성도 사람따라 장점되고 단점됩니다. 다 상대적입니다.
저 설문조사도 전수 조사도 아니고 신뢰성도 떨어질뿐더러 그 와중에도 다양한 의견이 있습니다.
이거 가지고 콜로세움 안 생겼음 좋겠음.
1. 인간관계가 좋고 친구가 많다- 허구한날 술마시고 늦게 온다- 아부를 잘해서 승진할 가능성이 높다.
2. 정이 많고 의리가 있다 - 가족보다 다른사람이 우선 되고 정에 이끌려 보증선다 - 배우자를 배려하고 윤리관이 있다.
3. 내게 돈을 아끼지 않는다 -- 돈을 못모은다 - 내 아내와 아이에게 돈을 아끼지 않는다.
4.언제나 자상하고 정감있게 이야기한다 - 여자문제로 속을 썩인다 -아내와 아이에게도 자상하고 정감있다.
5. 내주변사람들과 금방 친해진다 -- 바람과 인간관계문제 속을썩인다 -친해지지 못해서 생기는 이간질, 불화가 없다.
6. 남자답고 추진력이 있다 - 이기적이게 자기 하고싶은대로 한다 - 결정장애자에게 청사진을 제시한다.
7.가족이 매우 화목하다 - 시월드가 된다. - 이견없음.
8. 동안이다 - 총각인지 자꾸 말걸어 힘들게 한다 - 열받게 할 때마다 얼굴보고 참을 수 있다.
결혼전에 단점 ....결혼후 장점
1.내성적이고 친구가 많지 않다 - 가족이 우선이다 - 줄을 잘 못 타서 실업자가 될 확률이 높다.
2. 돈을 잘안쓴다. 포인트카드 할인카드 --돈낭비가 별로 없다 - 현재 육아게에 서식하는 조리원이 명품백이라고 주장하는 병신일 수 있다.
3. 무심한 무관심한 스타일이다.- 잔소리가 없다 - 아내의 문제에 대한 공감능력이 떨어진다.
4.무정한 스타일이다 -정에 이끌려 보증서거나 돈을꿔줄일없다. - 아내의 문제에 대한 공감능력이 떨어진다.
5.내 주변사람과 잘 못친해진다 -바람걱정 없다 - 이런 사람이 꽃뱀의 표적이다.
6.우유부단하고 추진력이 부족하다 - 내의견에 맞춰 주는 경우가 많다. - 천애고아가 아닐시 시월드가 펼쳐진다.
7.가족끼리 왕래가 없고 연락을 안한다 -시댁에 간섭이 적다. - 이견없음.
똑같은 특성도 사람따라 장점되고 단점됩니다. 다 상대적입니다.
저 설문조사도 전수 조사도 아니고 신뢰성도 떨어질뿐더러 그 와중에도 다양한 의견이 있습니다.
이거 가지고 콜로세움 안 생겼음 좋겠음.
1016
2017-08-16 13: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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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추워
그 스트리머가 배틀그라운드랑 파트너 계약을 맺지 않았다면 님 말처럼 대리만족의 면으로 국한시킬 수 있어요.
하지만 스트리머가 게임사에서 받은 돈으로 확률성 아이템을 까는 모습을 장시간 송출하면서 상자 깔 것을 권유하는 것은 누가 봐도 광고고, 광고 대상은 도박성 아이템이기 때문에 사행성 조장이 되는겁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를 누가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소비자의 권리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으신 분은 지금 달걀에 살충제가 들어갔어도 안 사면 그만. 이미 산 달걀은 버리면 그만. 인건가요?
박근혜가 해외여행 다닐 때도 TV 안 보면 그만이라고 하셨나요? 잘못된 게 있으면 질책하고 시정을 요구해야죠.
더군다나 얼리억세스는 정식출시와 다릅니다. 구매자인 동시에 적극적 테스터이며 게임사는 완성도가 떨어지는 게임을 돈 받고 판 대신 구매자의 소리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이걸 못해서 얼리억세스를 안하느니만 못한 게임 여럿 봤습니다. 트라인3는 얼리억세스 당시 매우 완성도가 높으나 얼리억세스라고 치더라도 볼륨이 너무 작다는 지적에도 이를 무시했고 정식출시 후 실망스러운 볼륨으로 평점이 대폭망하게 되죠.
그 스트리머가 배틀그라운드랑 파트너 계약을 맺지 않았다면 님 말처럼 대리만족의 면으로 국한시킬 수 있어요.
하지만 스트리머가 게임사에서 받은 돈으로 확률성 아이템을 까는 모습을 장시간 송출하면서 상자 깔 것을 권유하는 것은 누가 봐도 광고고, 광고 대상은 도박성 아이템이기 때문에 사행성 조장이 되는겁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를 누가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소비자의 권리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으신 분은 지금 달걀에 살충제가 들어갔어도 안 사면 그만. 이미 산 달걀은 버리면 그만. 인건가요?
박근혜가 해외여행 다닐 때도 TV 안 보면 그만이라고 하셨나요? 잘못된 게 있으면 질책하고 시정을 요구해야죠.
더군다나 얼리억세스는 정식출시와 다릅니다. 구매자인 동시에 적극적 테스터이며 게임사는 완성도가 떨어지는 게임을 돈 받고 판 대신 구매자의 소리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이걸 못해서 얼리억세스를 안하느니만 못한 게임 여럿 봤습니다. 트라인3는 얼리억세스 당시 매우 완성도가 높으나 얼리억세스라고 치더라도 볼륨이 너무 작다는 지적에도 이를 무시했고 정식출시 후 실망스러운 볼륨으로 평점이 대폭망하게 되죠.
1015
2017-08-16 02:42:52
2/12
이응알앗음 얼리억세스에서부터 확률성 아이템 파는 게임들 중 괜찮았던 게임 하나만 말씀해보시면 인정.
그 치마가 뭐라고 배틀글라운드랑 파트너 계약한 스트리머가 백만원어치 한시간 내내 까면서 사행성 조장하던데요.
마음에 안들면 안사도 그만이라는 말은 한국이 마음에 안들면 이민하면 그만이라는 말이랑 똑같음.
그 치마가 뭐라고 배틀글라운드랑 파트너 계약한 스트리머가 백만원어치 한시간 내내 까면서 사행성 조장하던데요.
마음에 안들면 안사도 그만이라는 말은 한국이 마음에 안들면 이민하면 그만이라는 말이랑 똑같음.
1014
2017-08-14 17:17:00
15
수술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해야하는게 인건비인데 왜 최전선에서 일하는 의사들은 박봉에 일할까요?
정부 수가가 낮아서 그럴까요? 아니면 병원장 일가족이 너무 쳐먹어서 그런걸까요?
최저임금 못 맞춰주는 자영업은 망해야합니다.
그런데 자영업이 망하는게 최저임금을 못 맞춰줘서일까요? 아니면 프랜차이즈랑 건물주가 너무 쳐먹어서 그런걸까요?
제 생각에 글쓴이는 수가 높여달라고 싸울 때가 아니라 병원장 아닌 의사끼리 뭉쳐서 의사 진료건당 수가 같은 제도를 제시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환자들이랑 싸우고 밥그릇 타령해서 수가 높여봤자 병원장이 피빨아먹는 구조 못 고치면 의사들 처우는 개선되지 않아요.
정부 수가가 낮아서 그럴까요? 아니면 병원장 일가족이 너무 쳐먹어서 그런걸까요?
최저임금 못 맞춰주는 자영업은 망해야합니다.
그런데 자영업이 망하는게 최저임금을 못 맞춰줘서일까요? 아니면 프랜차이즈랑 건물주가 너무 쳐먹어서 그런걸까요?
제 생각에 글쓴이는 수가 높여달라고 싸울 때가 아니라 병원장 아닌 의사끼리 뭉쳐서 의사 진료건당 수가 같은 제도를 제시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환자들이랑 싸우고 밥그릇 타령해서 수가 높여봤자 병원장이 피빨아먹는 구조 못 고치면 의사들 처우는 개선되지 않아요.
1013
2017-08-10 21:23:13
40/47
그놈의 김여사 드립이 싫어서 자동차게시판 차단하고 여혐이 너무 짙어서 상종도 하기 힘든 군게 차단했는데
육아게까지 차단하고 싶지 않아요.
예쁜 말 고운 말 씁시다. 인터넷에서 쓰던 말 일상에서 나도 모르게 툭 튀어나옵니다. 그 불이익 다 본인 몫이예요.
그 글을 보는 모든 사람들 실제 얼굴 보고 할 수 있는 말만 합시다.
육아게까지 차단하고 싶지 않아요.
예쁜 말 고운 말 씁시다. 인터넷에서 쓰던 말 일상에서 나도 모르게 툭 튀어나옵니다. 그 불이익 다 본인 몫이예요.
그 글을 보는 모든 사람들 실제 얼굴 보고 할 수 있는 말만 합시다.
1012
2017-08-01 23:04:54
2
아청법은 실제 피해를 입은자도 입힌자도 없는데 단지 생각했다는 것 만으로도 처벌하는 이상한 법입니다.
옛날에 공산주의자적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사람을 빨갱이로 몰아 죽이던 것과 똑같은 골자입니다.
지금은 다 읽을 수 있는 서적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처벌받았죠.
생각이나 사상으로 처벌하는 법이 얼마나 악용될 소지가 다분한지 안 봐도 뻔하죠. 판단하는 자가 누구냐에 따라서 무고한 사람이 처벌받게 됩니다.
판단기준이 대단히 주관적이고 소수의 판단에 입각하기 때문에 정부를 비판하는 작품을 아청법으로 몰아 금서화시킬 수도 있고요.
실물 포르노라면 몰라도 가상의 창작물은 음란하든 잔인하든 그 어떤 이유로도 탄압받아선 안됩니다.
옛날에 공산주의자적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사람을 빨갱이로 몰아 죽이던 것과 똑같은 골자입니다.
지금은 다 읽을 수 있는 서적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처벌받았죠.
생각이나 사상으로 처벌하는 법이 얼마나 악용될 소지가 다분한지 안 봐도 뻔하죠. 판단하는 자가 누구냐에 따라서 무고한 사람이 처벌받게 됩니다.
판단기준이 대단히 주관적이고 소수의 판단에 입각하기 때문에 정부를 비판하는 작품을 아청법으로 몰아 금서화시킬 수도 있고요.
실물 포르노라면 몰라도 가상의 창작물은 음란하든 잔인하든 그 어떤 이유로도 탄압받아선 안됩니다.
1011
2017-07-26 11:39:35
15
구인 광고 올라가는 사이트의 한계죠.
직방같은 부동산 사이트도 수입원이 공인중개사여서 허위매물 천국인데 댓글로 쓰지도 못하고 신고 받은 업자인지 아닌지 알수도 없고요.
구인 광고 회사는 철저하게 구인자만을 위하고 구직자는 뒷전이죠. 허위 광고에 똥같은 업주여도 구인 광고 회사에 말하면 과거 구인 광고 기록까지 삭제해줍니다.
매월 일정액을 결제한 사람은 댓글을 달고 읽을 수 있을 수 있게 된 사이트도 있긴한 것 같은데 글쎄요. 오유처럼 작성글 모아보기 기능이 구현이 안됐기 때문에 주작인지 알바인지 알수가 없죠.
직방같은 부동산 사이트도 수입원이 공인중개사여서 허위매물 천국인데 댓글로 쓰지도 못하고 신고 받은 업자인지 아닌지 알수도 없고요.
구인 광고 회사는 철저하게 구인자만을 위하고 구직자는 뒷전이죠. 허위 광고에 똥같은 업주여도 구인 광고 회사에 말하면 과거 구인 광고 기록까지 삭제해줍니다.
매월 일정액을 결제한 사람은 댓글을 달고 읽을 수 있을 수 있게 된 사이트도 있긴한 것 같은데 글쎄요. 오유처럼 작성글 모아보기 기능이 구현이 안됐기 때문에 주작인지 알바인지 알수가 없죠.
1010
2017-07-22 16:07:48
0
결론은 V3가 바이러스라고 판정내린 게 아니라 클라우드로 행위점수가 높아서 차단된거라 V3에서 예외 설정했습니다.
스팀 자체는 믿지만 바이러스나 스파이웨어가 아니더라도 컴을 뻗어버리게 하는 프로그램도 있고 스팀이 백신프로그램도 아니니 일단 조심하려고요.
좋은 사이트를 알려주신 뀪뀨님을 비롯하여 답변주신 하늘바래기, 육포마이쪙님, 피치카토님 모두 감사합니다. ^^
스팀 자체는 믿지만 바이러스나 스파이웨어가 아니더라도 컴을 뻗어버리게 하는 프로그램도 있고 스팀이 백신프로그램도 아니니 일단 조심하려고요.
좋은 사이트를 알려주신 뀪뀨님을 비롯하여 답변주신 하늘바래기, 육포마이쪙님, 피치카토님 모두 감사합니다. ^^
1009
2017-07-22 15:59:15
0
국수주의자는 아니지만 한국 상황에 가장 빨리 대응하는 백신은 아무래도 한국 백신이라고 생각해서 하나 깔자니 알약보다야 V3가 낫더라고요.
1006
2017-07-19 23:19:45
1
버거킹 쿠폰 자주 썼는데 지점, 캐셔마다 됐다가 안됐다가 했어요. 쿠폰 주면 50% 확률로 캐셔가 처리할 줄 몰라서 다른 직원한테 물어보는 걸로 보아 버거킹은 쿠폰 쓰는 사람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1005
2017-07-18 18:16:12
19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란 말도 있듯이 고용주는 스스로 자신이 엄청 좋게 대우해주는데 고용인이 다 마음에 안 든다고 하죠.
뭐든지 다 상대적인 것이고 누구 말이든 양쪽 말 다 들어봐야하는데 글쓴이님이 글을 쓴 의도가 이상하네요.
최저임금은 말그대로 최저임금입니다. 그냥 자리에 앉아만 있는 정도의 업무가 최저임금입니다. 편의점이나 피씨방처럼 청소나 접대 등의 업무를 하면 당연히 최저임금보다 더 주어야하고, 최저임금이 이명박근혜 기간동안은 비정상적으로 낮았습니다. 천원 더 준다고 능동적으로 업무를 할만큼 임금이 높아진게 아닙니다.
글의 뉘앙스가 최저임금만큼도 일 안하는 알바가 많다. 알바가 일을 잘 하면 업주가 알아서 더 많이 준다. 이거신데... ㅋㅋㅋ
이거랑 비슷한 거짓말로
비정규직한테 일 잘하면 정규직 전환해주겠다와
회사 사정이 나아지면 보너스 주겠다(사장의 차가 바뀌지 들어오는 보너스 야근수당도 안됩니다.) 등이 있습니다.
줄지 안줄지 확실치도 않고 준다고 해도 액수도 쥐꼬리만한 돈 받으려니 딱 최저임금만큼만 성실치 못하게 일하는 게 정상 아닐까 싶습니다.
뭐든지 다 상대적인 것이고 누구 말이든 양쪽 말 다 들어봐야하는데 글쓴이님이 글을 쓴 의도가 이상하네요.
최저임금은 말그대로 최저임금입니다. 그냥 자리에 앉아만 있는 정도의 업무가 최저임금입니다. 편의점이나 피씨방처럼 청소나 접대 등의 업무를 하면 당연히 최저임금보다 더 주어야하고, 최저임금이 이명박근혜 기간동안은 비정상적으로 낮았습니다. 천원 더 준다고 능동적으로 업무를 할만큼 임금이 높아진게 아닙니다.
글의 뉘앙스가 최저임금만큼도 일 안하는 알바가 많다. 알바가 일을 잘 하면 업주가 알아서 더 많이 준다. 이거신데... ㅋㅋㅋ
이거랑 비슷한 거짓말로
비정규직한테 일 잘하면 정규직 전환해주겠다와
회사 사정이 나아지면 보너스 주겠다(사장의 차가 바뀌지 들어오는 보너스 야근수당도 안됩니다.) 등이 있습니다.
줄지 안줄지 확실치도 않고 준다고 해도 액수도 쥐꼬리만한 돈 받으려니 딱 최저임금만큼만 성실치 못하게 일하는 게 정상 아닐까 싶습니다.
1004
2017-07-16 00:57:41
125
저도 이건 아동학대라고 생각합니다. 극단적으로 예를 들면 햄스터 여러마리를 한 우리에 넣고 키우면 적정 개체수가 될때까지 햄스터끼리 스트레스 받아서 서로 물어뜯고 죽입니다. 고양이가 많으면 사진으로야 좋겠지만 쾌적한 환경은 절대 아니죠. 한 마리만 있어도 내 누울 곳, 앉을 곳에 자리 차지하고 털 뿜어서 콜록대면서 쪼그려 자는데 12마리가 넘는다고요?
꼭 때리고 밥 안주는 것만 학대가 아닙니다. 한창 엄마의 양육이 필요한 아이를 방치하는 것도 학대입니다. 퇴근한 싱글맘이 집안일이나 양육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아주아주 넉넉 잡아 4시간이라고 하고, 고양이 최소 12마리라고 가정하여 4시간 나누기 13 해보세요. 한 마리 혹은 아이 한명에게 쓸 수 있는 시간이 20분도 안되네요. 실질적으로 보면 하루에 아이에게 10분의 시간도 제대로 못 쓸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도 동물에게도 이 시간은 학대로 보입니다. 더군다나 아이의 발달이 늦어서 더더욱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아이 아닙니까.
만약 집이 마당 포함해서 50평이고 고양이만 전담하는 상주인원이 2명 이상이면 학대가 아닐까요? 만약 학대가 아니라면 정유라가 독일에서 고급 마당따린 주택에서 개 8마린가 가정부 상주해서 키우는 걸로 신고 받지 않았겠죠.
꼭 때리고 밥 안주는 것만 학대가 아닙니다. 한창 엄마의 양육이 필요한 아이를 방치하는 것도 학대입니다. 퇴근한 싱글맘이 집안일이나 양육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아주아주 넉넉 잡아 4시간이라고 하고, 고양이 최소 12마리라고 가정하여 4시간 나누기 13 해보세요. 한 마리 혹은 아이 한명에게 쓸 수 있는 시간이 20분도 안되네요. 실질적으로 보면 하루에 아이에게 10분의 시간도 제대로 못 쓸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도 동물에게도 이 시간은 학대로 보입니다. 더군다나 아이의 발달이 늦어서 더더욱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아이 아닙니까.
만약 집이 마당 포함해서 50평이고 고양이만 전담하는 상주인원이 2명 이상이면 학대가 아닐까요? 만약 학대가 아니라면 정유라가 독일에서 고급 마당따린 주택에서 개 8마린가 가정부 상주해서 키우는 걸로 신고 받지 않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