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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0 20: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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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안 되기 위해 우리 모두 관심을 가지고 바꾸어야 한다는 겁니다.
우리가 여태까지 살아온 생활방식이 우리를 방사능에 노출시킨겁니다.
그저 왠 난리냐~ 그래도 살사람 살고 죽을사람 죽는다~ 는 태도는 생각하기 귀찮고 행동하기 귀찮다는 생각으로 밖에 안 비춰지네요.
한국을 떠나고 싶지 않기 때문에 다 같이,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하는 거에요.
만약, 세월이 흘러도 사람들이 바뀌지 않는다면 저랑 제 가족이라도 한국 떠나야죠. 벽창호 인간들 붙잡고 설득해봤자 나만 손해니까 나부터 살아야 하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