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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9 17: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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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그의 마지막도 그의 발명품 때문이었다. 말년에 척수성 소아마비로 몸을 잘 움직일 수 없게된 그는 침대에서 몸을 주기적으로 뒤척여주는 기계를 만들었다. 1944년에는 그가 미국 화학협회 회장으로도 선출이 된 해였다. 1944년 어느날 밤, 이 기계가 움직이는 과정에서 끈 하나가 그의 목을 감았고, 그렇게 생을 마감했다.
https://namu.wiki/w/토머스%20미즐리?from=토마스%20미즐리#s-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