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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8 13: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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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무민인가 미키마우스인가 다른 디즈니 캐릭터인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좀 폭력적인 캐릭터로 2차 창작?했던게 엄청 논란됐던걸로 알고있는데... 제제도 같은 맥락인거죠. 원작 캐릭터를 훼손한 거. 충분히 시끄러울 수 있는 사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왜 이렇게 오랫동안 시끄럽냐 하시면... 제제에 관해서 아이유가 앞뒤 안 맞는 해명을 해서 아닌가요? 뭐 만약 이러고 말면 제제 논란은 아이유가 활동할때마다 계속 꼬리표처럼 붙을거고... 곡을 내리거나하는 조치가 취해진다면 그 때 그런 해프닝이 있었더라 하게 되겠죠. 그냥 그렇게 지나가는 일인데 왜 이걸 계속 얘기하고 있냐느니, 국정교과서가 더 중요하다느니 하는 분들이 물이 아니라 기름을 끼얹는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