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늘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도 같은경우가 반복됩니다. 무언가 댓가를 바라고 안아주고 보듬어준게 아니었는데, 한번쯤은 나도 기대고싶은데 왜 상대는 내맘같지 않은건지. 어쩔수 없이 내가 상대를 받아주고 보듬어줬을때를 생각하며 한없이 서운해지고요.. 몇번쯤 참아보다 결국엔 혼자 터지고 미련없이 관계를 끊고맙니다. 인간관계란 참 어려워요..^^;
서울 근방 유명하다는 평양냉면집 여러곳중 초심자 입맛에 맞는 육수가, 아이러니하게도 육향이 많은.. 그러니까 고기육수 함량이 많은 냉면집이라지요. 입맛이라는건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라 정답은 없겠지요.ㅎ 저도 메밀함량이 많은 (툭툭 끊어먹는) 면발이 가격을 결정한다고 생각했는데. 막국수 생각해보니 그것도 그러네요. 아이러니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