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2017-08-09 02:58:06
1
우리지지//
보고 싶은 것만 보시면 그렇게 보이시겠지만..
지난달 20일 기간제교사 제외 발표
> 여러 국회의원 및 전국기간제교사 연합회 반발, 이와중에 진보 성향 교육감도 논의 가능성 여부 시사 > 오늘 최초 논의
이렇게 된겁니다... 무조건 제외한거 아니구요 최초에 발표했을 때도 기간제 제외한다, 하지만 논의 가능성 있다고 얘기해서 기사난겁니다.
무조건 제외한다 발표 이후에 저런 반응에 피드백 안하면 그토록 치를 떨었던 '불통' 아닙니까?
아니면 이번 심의회는 제외는 기정 사실화 되어있지만 정규직화 찬성 여론에 대한 달래기식 소통 코스프레라고 말씀하실겁니까?
45
2017-08-09 02:42:22
3
우리지지//
못 박았다고 하셨길래 기사 찾아봤습니다.
완전 제외인 것처럼 표현했지만 논의를
통해 결정하겠다고 써있네요.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7072100226&Dep0=www.google.co.kr
44
2017-08-09 02:38:16
6
구속대잔치//
본인들 밥줄 빼앗긴다고 글 쓰는거 아니구요.
징징대는 것도 아닙니다.
결과가 나온 뒤 합의점을 찾는다?
얼마나 힘든 길인지 지난 정부들 겪으면서 아시지 않습니까?
문재인 정부는 다르다고 할 수 있겠죠. 다를테니까요.
하지만 그와중에 발생하는 피해자들, 사회적 비용은 공짜입니까?
본인이야말로 본인에게 해당하지 않는 상황이니 나는 상관 없다고 밥그릇 징징댄다고 하지 마시고 사태를 객관적으로 보시길 바랍니다.
본인들 밥줄 빼앗긴다고 글 쓰는거 아니구요.
징징대는 것도 아닙니다.
결과가 나온 뒤 합의점을 찾는다?
얼마나 힘든 길인지 지난 정부들 겪으면서 아시지 않습니까?
문재인 정부는 다르다고 할 수 있겠죠. 다를테니까요.
하지만 그와중에 발생하는 피해자들, 사회적 비용은 공짜입니까?
본인이야말로 본인에게 해당하지 않는 상황이니 나는 상관 없다고 밥그릇 징징댄다고 하지 마시고 사태를 객관적으로 보시길 바랍니다.
43
2017-08-09 02:32:43
5
1.네
2. 심의결과보고서 바탕으로 이에 더하여 추가 논의 및 정규직화 입법까지 진행될테니 중요도가 높겠네요
3. 교육부 직원이라 하셨지만 제2부경기교육감으로 그 직책이 높고 교육부 대표격으로 들어가는건데 대표성이 없나요? 우리나라 교육 정책 최상위에 있는 것이 교육부입니다만...
교육부 대표는 교육부의 의견을 따왔을테고, 교육부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교육부장관 김상곤이니 교육부의 정책 방향과 문 대통령의 정책 방향은 대체로 일치하겠네요
포인트를 둔 이유가 무엇인지?
더구나 참여한 사람들 외 정규직 반대 의견을 공개적으로 표출한 단체는 교총 하나뿐이구요.
4. 그러니 걱정말고 정부에 태클 걸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는건지 궁금합니다. 우리지지님 말씀대로라면 아예 논의조차 하지 말았어야죠.
좁게는 당장 11월에 있을 사대생, 임용생들의 시험 티오와 관련되어 있고 크게는 임용의 공정성, 교육의 질이 관련된 문제입니다.
말씀드린대로 여기서 나오는 심의의결서가 앞으로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데 기본 바탕이 될텐데 이걸 손 놓고 보고 있습니까?
지지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생각하면 대통령 정책 반대로 가겠어?지만 다르게 보면 '안심하고 있으니까 한 달도 안돼서 다시 논의한다고 폼 잡네?'입니다.
2. 심의결과보고서 바탕으로 이에 더하여 추가 논의 및 정규직화 입법까지 진행될테니 중요도가 높겠네요
3. 교육부 직원이라 하셨지만 제2부경기교육감으로 그 직책이 높고 교육부 대표격으로 들어가는건데 대표성이 없나요? 우리나라 교육 정책 최상위에 있는 것이 교육부입니다만...
교육부 대표는 교육부의 의견을 따왔을테고, 교육부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교육부장관 김상곤이니 교육부의 정책 방향과 문 대통령의 정책 방향은 대체로 일치하겠네요
포인트를 둔 이유가 무엇인지?
더구나 참여한 사람들 외 정규직 반대 의견을 공개적으로 표출한 단체는 교총 하나뿐이구요.
4. 그러니 걱정말고 정부에 태클 걸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는건지 궁금합니다. 우리지지님 말씀대로라면 아예 논의조차 하지 말았어야죠.
좁게는 당장 11월에 있을 사대생, 임용생들의 시험 티오와 관련되어 있고 크게는 임용의 공정성, 교육의 질이 관련된 문제입니다.
말씀드린대로 여기서 나오는 심의의결서가 앞으로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데 기본 바탕이 될텐데 이걸 손 놓고 보고 있습니까?
지지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생각하면 대통령 정책 반대로 가겠어?지만 다르게 보면 '안심하고 있으니까 한 달도 안돼서 다시 논의한다고 폼 잡네?'입니다.
42
2017-08-09 01:40:00
14
상식적으로 불가능하다면 대통령이 승인한 정부 정책을 교육부에서 재논의 대상으로 설정한건 상식적인건가요? 그리고 정규직 전환 대상자들 관련하여 법안 만들고 국회에서 입법 논의 들어가고 진행되겠죠. 그럼 법적 구속력 생기는거구요.
어떤 부분이 팩트가 아닌건지...
지지님께서도 그저 정부 감싸기가 아닌 기사 그대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어떤 부분이 팩트가 아닌건지...
지지님께서도 그저 정부 감싸기가 아닌 기사 그대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40
2017-08-09 01:26:39
3
기간제교사 정규직화 논의 시작
http://m.news.naver.com/read.nhn?oid=277&aid=0004050801&sid1=102&backUrl=%2Fhome.nhn&light=off
http://m.news.naver.com/read.nhn?oid=277&aid=0004050801&sid1=102&backUrl=%2Fhome.nhn&light=off
39
2017-08-08 15:22:01
27
이 글이 베오베에 가길 바랍니다.
오유 반응 어떨지 궁금하네요...
안 한다고 했다가 한다고 했다가 참...ㅋㅋ
만만한게 학교, 임고생...
교원자격증도 없이 학교에서 학생 가르치는 영전강 스강... 무시하는건 아니다만 그 분들의 자격이 동네 주민센터 문화강사와 다를게 뭐가 있는지
비정규직 차별, 처우 개선 중요하지만 자격 없는 사람들에 이루어지는 공교육... 교육의 질 개선은 고려하지 않는 정책.
불투명하게 임용된 기간제교사의 정규직 전환으로 수많은 사범대, 교직이수자, 교대원 졸업생 적체인원 엿 먹이는 정책
그 추진력으로 사학법 개정하고 사학비리 때려잡길...
오유 반응 어떨지 궁금하네요...
안 한다고 했다가 한다고 했다가 참...ㅋㅋ
만만한게 학교, 임고생...
교원자격증도 없이 학교에서 학생 가르치는 영전강 스강... 무시하는건 아니다만 그 분들의 자격이 동네 주민센터 문화강사와 다를게 뭐가 있는지
비정규직 차별, 처우 개선 중요하지만 자격 없는 사람들에 이루어지는 공교육... 교육의 질 개선은 고려하지 않는 정책.
불투명하게 임용된 기간제교사의 정규직 전환으로 수많은 사범대, 교직이수자, 교대원 졸업생 적체인원 엿 먹이는 정책
그 추진력으로 사학법 개정하고 사학비리 때려잡길...
38
2017-08-03 22:44:39
1
오늘 발표된 서울 초등 티오...
105명 발표했다가 교대측 반발 심해지니
감축했던 292명 추가해서 397명 채용한답니다. 사대생 교대생 가지고 노는 것도 아니고 뭐하는건지 참ㅋㅋ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4&aid=0003854171&sid1=001
37
2017-08-03 16:32:19
0
코도/
정신승리 한 적 없구요. 생각이 다른 것 같으니 더이상 논쟁해도 별 소득 없으니 그만하겠다고 말씀드린거구요.
저는 코도님 인성 가지고 얘기한 적이 없는데 안 이루어지면 화를 내는 사람이라느니 뉴스에 나온다느니하는 말은 왜 나오는겁니까?
정신승리 한 적 없구요. 생각이 다른 것 같으니 더이상 논쟁해도 별 소득 없으니 그만하겠다고 말씀드린거구요.
저는 코도님 인성 가지고 얘기한 적이 없는데 안 이루어지면 화를 내는 사람이라느니 뉴스에 나온다느니하는 말은 왜 나오는겁니까?
36
2017-08-03 16:20:30
0
코도/
마지막으로 하나만 덧붙입니다.
국민이 국회의원 지지하는데 꼭 뭘 해줘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후원하고 직접 참여하고 그러면 좋겠지만 모두가 그럴 수 있는게 아니라는건 충분히 잘 아실 것 같구요.
그래도 혹시나. 여전히 뭘 해줬느냐고 물어보시면 적어도 제가 줄 수 있는 표는 전부 민주당 줬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선거 때마다 주위에 민주당 이야기 정도는 했구요. 그 이상해야 뭘 바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구요..
민주당 사람 아니고 자유당 바른당 국민의당 사람들 중에 정치판을 떠난게 아니라면, 전의원 혹은 주요당원 정도라고 할 만한 사람에게 이정도 하소연.. 충분히 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덧붙입니다.
국민이 국회의원 지지하는데 꼭 뭘 해줘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후원하고 직접 참여하고 그러면 좋겠지만 모두가 그럴 수 있는게 아니라는건 충분히 잘 아실 것 같구요.
그래도 혹시나. 여전히 뭘 해줬느냐고 물어보시면 적어도 제가 줄 수 있는 표는 전부 민주당 줬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선거 때마다 주위에 민주당 이야기 정도는 했구요. 그 이상해야 뭘 바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구요..
민주당 사람 아니고 자유당 바른당 국민의당 사람들 중에 정치판을 떠난게 아니라면, 전의원 혹은 주요당원 정도라고 할 만한 사람에게 이정도 하소연.. 충분히 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35
2017-08-03 16:14:40
0
코도/
이만 줄이겠습니다.
논쟁 중에 불쾌하셨던 점이 있으면 죄송하구요.
코도님과 제가 바라는 이상적인 사회상이 크게 다를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거기까지 가는 과정이나 방법. 국회의원이나 정부를 대하는 태도 등에는 당연히 차이가 있을거라고 생각하구요. 그정도로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논쟁 중에 불쾌하셨던 점이 있으면 죄송하구요.
코도님과 제가 바라는 이상적인 사회상이 크게 다를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거기까지 가는 과정이나 방법. 국회의원이나 정부를 대하는 태도 등에는 당연히 차이가 있을거라고 생각하구요. 그정도로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4
2017-08-03 16:11:53
0
코도/
광장에 표현한 것 아니고 광장에 등장한 특정인에게 표현했습니다. 최의원님은 지나가던 사람은 아닌 것 같구요.
코도님께 화낸 적은 없습니다. 계속 말하지만 저와는 생각 또는 이상이 다른 것 같구요 저도 제 생각을 강요하고 싶지 않아서 어이없으셨지만 정리하겠다고 한겁니다..
광장에 표현한 것 아니고 광장에 등장한 특정인에게 표현했습니다. 최의원님은 지나가던 사람은 아닌 것 같구요.
코도님께 화낸 적은 없습니다. 계속 말하지만 저와는 생각 또는 이상이 다른 것 같구요 저도 제 생각을 강요하고 싶지 않아서 어이없으셨지만 정리하겠다고 한겁니다..
33
2017-08-03 16:09:10
0
코도/
글쎄요. 제가 생각하기엔 국어교사에게 치아노 치는걸 바라는게 아니라 국가교육정책전반에 대한 이해 정도인데...
생각이 좁혀질 것 같지 않네요
글쎄요. 제가 생각하기엔 국어교사에게 치아노 치는걸 바라는게 아니라 국가교육정책전반에 대한 이해 정도인데...
생각이 좁혀질 것 같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