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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2 15: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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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입장에서 적어드립니다.
미리 적지만 저는 약쟁이가 아니며 마약상도 아닙니다.
저는 대마 합법에 찬성하는 쪽입니다.
대마초가 담배나 커피보다 중독성이 작아서 옹호 하는게 아닌 실보다 득이 더 많으며 의학적 활용이 높기 때문에 찬성하는 쪽입니다.
의학성분으로 한국에서도 이제 많이 알고 계시는 CBD가 몸의 통증을 조절하는 의학적 활용이 높다면.
향정싱성성분으로 알고 계시는 THC는 스트레스를 완화하며 불안 장애등을 조절하는 정신적 통증을 조절하는 의학적 활용이 높습니다.
커피와 담배를 일을 하기 위해 마신다면.
대마초는 쉬기 위해 피는 겁니다.
대마초는 담배나 술과 같이 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없습니다.
특이체질로 인한 알러지 반응은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지만 인류 역사와 함께한 인체 실험 결과로 미뤄보아 안정성이 매우 높습니다.
대마초는 흡연시 게을러지기 때문에 폭력성과도 멀며 오히려 사람을 온순하고 진정되게 만듭니다.
프리렌서의 경우 마감기간 다가오면 커피 담배 쎈걸 원하시지 메스나 히로뽕 맞아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 것과 동일합니다.
심지어 알콜 중독자도 소주를 마시다가 술이 땡기면 소주를 더 마시지 도수가 쎈 바카디를 찾아 마신다거나 더 강한 진정제인 헤로인을 찾지 않습니다.
그냥 알지 못하는 분야에 대한 공포심에 기반한 편견이신 것 같습니다.
대마초를 굳이 피워라고 남에게 강요는 하지 않지만 필요하면 피워라. 라고 할 수 있는 기호 식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마초 게이트웨이 드러그 이론에 대해 더 관심이 있으시면
https://www.cannamd.com/science-says-marijuana-isnt-a-gateway-drug/ 을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한국 내 정보나 기독교 관련 단체 링크는 믿거하시라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