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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84 2021-10-12 09:57:25 0
스타워즈 애니 비전 2화까지 보고 나서 느낀 점. (스포 100%) [새창]
2021/10/12 07:18:24
소년 만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밌게 보실 것 같습니다.
저는 원래 빌런 응원하고 열혈 주인공이나 우정 같은 설정 싫어해서. 불호에 가깝습니다.
스타워즈를 좋아하게 된 이유도 순전히 아버님 덕이었지요.
25583 2021-10-12 09:52:23 1
이런 상황 어떻게 하시나영? [새창]
2021/10/12 09:46:49
이시국이니 선물만 보낼 것 같습니다.
25582 2021-10-12 09:39:01 21
아편전쟁 당시의 청나라를 연상케한다는 필라델피아 근황 [새창]
2021/10/11 22:45:23
그건 아닙니다. 왜냐면 미국도 마약류 진통제는 의사 처방전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처음엔 몰랐는데 알고 봤더니 그때 아파서 먹었던 진통제가 마약류였네.. 라는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처음에는 정상적인 경로로 진통제를 받았는데 (예를 들면 사랑니 발치. 골절. 수술 등 하면 마약류 진통제가 쉽게 나옵니다.) 나중 가서는 통증은 없는데 의존성이 생겨서 진통제가 필요한데 처방이 나오지 않게 되는 게 문제입니다.
그렇게 되면 불법으로라도 약을 구하다가 나중에는 저렇게 길거리에 나앉게 되는 거지요.
마약류 진통제를 너무 쉽게 발급해 주는 시스템이 문제입니다.
저도 사랑니 하나 발치했더니 바이코딘 처방해주더군요. 저는 통증 가장 심한 딱 이틀 동안만 먹고 버렸습니다.
그런데 통증을 완화 해주는 것도 있지만 약을 먹었을 때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긴장이 풀리는 그 느낌이 참 좋더군요.
잠 잘오고 긴장 풀어지니 계속 아프다고 뻥치고 처방받아서 먹어야지. 하면 중독의 지름길로 가는 겁니다.
개인선택이긴 한데 시작은 미국 의료 시스템의 문제라고 봅니다. ㅇㅇ
25581 2021-10-12 09:29:20 31
미국의 5대 흑역사 [새창]
2021/10/11 17:36:58
1 독일은 좀 다른 게 .
일본은 미국 본토를 침략 했지만 독일은 미국 본토를 침략 하지 않았지요. ㅇㅇ
게다가 미국 본토내의 독일계는 대부분이 유태계가 많았습니다.
25580 2021-10-12 09:15:29 0
뭔가 잘못되었는데.. [새창]
2021/10/12 07:02:02
이미 끝났소. 먹을만 합니다.
다음부터는 사먹겠습니다.
25579 2021-10-12 08:55:48 0
뭔가 잘못되었는데.. [새창]
2021/10/12 07:02:02

결과물.
바닥이 좀 탄 거 같은데 걍 먹을만 합니다.
진짜임..
25578 2021-10-12 08:53:30 0
뭔가 잘못되었는데.. [새창]
2021/10/12 07:02:02
식어도 물렁 거리는게 좀 식감이 별로라.
윗밈 말씀대로 아랫칸에서 오분 더 구움요.
더 이상은 네이버.
다음부터는 걍 사먹겟습니다.
25577 2021-10-12 08:52:31 1
뭔가 잘못되었는데.. [새창]
2021/10/12 07:02:02
호박이지 말입니다!
25576 2021-10-12 07:50:53 0
뭔가 잘못되었는데.. [새창]
2021/10/12 07:02:02
아직도 말랑 거려서.
호박 간격 좀 떼어서 늘여놓고.. 아랫칸에 넣고 5분만 더 구워보겠습니다 선생님..
25575 2021-10-12 07:37:49 0
뭔가 잘못되었는데.. [새창]
2021/10/12 07:02:02
1층이 가장 아래 랙에 놓고 구우라는 말씀이신가요?
피자 같은거 구울 때 항상 중간 랙에 놓고 구웠는데.. 하아..
지금쯤이면 식지 않았을까? 아직도 말랑 거리나 함 눌러보고 올게요..
25574 2021-10-12 07:36:12 1
공산주의 사회주의가 나쁜건가요?? [새창]
2021/10/12 07:11:00
이야..... 자네.. 이 글 쓴게 자네였구먼?
http://todayhumor.com/?humordata_1827033

글 보면서 와 씨 수령님 축지법 쓰신다급 찬양글이 베스트를 올라와? 개쪽팔리네.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개노답 정치병 환자는 답이 없다.
25572 2021-10-12 06:01:55 0
[새창]
이거 좀 재밌을 거 같음요 ㅋㅋ
25571 2021-10-12 04:37:58 68
아편전쟁 당시의 청나라를 연상케한다는 필라델피아 근황 [새창]
2021/10/11 22:45:23
2번에 추가 설명을 드리자면.
저는 필라델피아에서 한시간 거리인데 저런 마약쟁이의 모습은 단 한번도 본 적 없습니다.
존재 하지 않는다고는 장담 못 드리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미국은 10분거리 안에서도 고급주택가. 슬럼가가 도로 하나를 두고 나뉘어집니다.
제가 사는 동네 페북에 올라왔던건데.
누가 "당뇨 환자들은 뒷처리를 제대로 하십시오! 주사기 쓰고 길거리에 버리지 마세요!" 라는 멍청 순수한 글이 올라온 적도 있었던..
켄싱턴은 그냥 좀 미국내에서도 탑티어급으로 좀비랜드로 불리는 마약쟁이들의 소굴이라 저 한 곳만 보고 미국 전체를 판단하지는 말으셨으면 합니다.
미국 가장 큰 문제가 마약과 총기 의료 시스템인건 맞는데 그걸로 전부를 묶어 말하는 건 신안 노예 보고 한국은 자유가 없는 노예제가 있는 위험한 곳 이라고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가 아닌가.. 라고 생각해봅니다.
여러분 미국은 땅덩이가 남한의 100배입니다.......
25570 2021-10-12 04:27:22 62
아편전쟁 당시의 청나라를 연상케한다는 필라델피아 근황 [새창]
2021/10/11 22:45:23
필라델피아 근교에 살고 있고 저도 얼마전에 올렸던 글인데.
http://todayhumor.com/?freeboard_1972678

아무래도 한국인들은 마약이 영화나 뉴스에서만 보는 거라 스테레오타입이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본문에서도 대마 이야기 끌어오는 댓글러 보니 더욱 그런 생각이 강하게 드는데.

1. 켄싱턴 마약 중독자들은 거의가 헤로인. 펜타닐 등 아편계 마약 중독자들이며 아편계 마약 중독의 대부분의 이유는 마약하면 기분좋대! 해보자! 가 아닌 의사의 처방전입니다. 미국은 진통제로 마약성 진통제가 쉽게 나오며 저 마약 중독자들은 그런 미국 의료 시스템의 피해자들입니다. 거리에 풀리는 것은 중국산 불법 의약품 입니다.

2. 미국 전부 마약 구덩이 아니야? -> 필라델피아 켄싱턴이 미국내에서도 유독 심각한 곳인게 맞습니다.

3. 미국 슬럼가 길거리에서 마약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주사기 제공하는 거 비웃는 분들 계시는데 그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는 겁니다. 마약 중독은 끊는 게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마약 중독으로 죽는건 시간 문제이지만 그 전에 주사기 돌려 쓰다 각종 질병과 괴사 및 죽는 걸 예방하는 목적이 큽니다. 마약을 하다 쓰러져서 뇌진탕이나 골절로 가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모르시는 분들은 마약쟁이들이 곱게 누워서 앉아서 주사 맞고 뿅가는 것으로 생각하시겠지만 실상은 서서 허리 굽히고 곧 넘어질 것 같은 모습으로 락 걸린 사람들도 많습니다.

4. 대마 피면 더 쎈 약을 찾는 다는 입문 마약썰은 미국 과학 아카데미에서 90년도에 증거 없음으로 결론난지 옛날입니다.
대마 피다 더 쎈 약을 찾는 유일한 이유는 걍 단순하게 마약 딜러가 더 쎈 마약을 권유하는 경우에는 없습니다.
왜냐면 중독성이 커피보다 낮습니다.
커피 마시다가 더 큰 각성제를 찾아 필로폰을 찾는다는 게 더 타당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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