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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74 2022-03-25 07:13:46 0
흑흑.. 집을 살 수가 없어.. 오늘 또 집 보고 옴요. [새창]
2022/03/25 05:55:38
아니야 암만 생각해도 기초가 50센티도 안되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뭘 착각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봄.
오늘 잡생각 풀가동 오져버리네..
28073 2022-03-25 07:11:37 0
흑흑.. 집을 살 수가 없어.. 오늘 또 집 보고 옴요. [새창]
2022/03/25 05:55:38
말이되네.. 급 생각난건데요.
아파트도 지대를 높여서 짓는거구나..
옛날에 관사안에 살때 저희집이 1층이라. 베란다 바로 아래에 텃밭만들어서 고추랑 심었었거든요.
그런데 땅 고르는 도중에 아파트 콘트리트 바닥 끝이 나오는 겁니다.
고추 좀 심으려다 우리집 무너지는 게 아닐까 ㅠㅠㅠ 라는 걱정에 눈앞이 깜깜했던 기억이 나는데.
생각해보니 바닥에 박힌 건 얼마안되고 그 위로 지대를 올려서 기초 공사를 한 것 같음.
아니 그런데 이것도 위험한거 같은데..?
꼬꼬마 초딩이 바닥을 암만 팠어도 50센티 이상은 못팠을 거 아닙니까?
암만 5층짜리 아파트였다지만 땅에 박혀잇는게 50센티밖에 안된다고?
또 다시 혼란스러워진다!!
28072 2022-03-25 07:05:32 0
흑흑.. 집을 살 수가 없어.. 오늘 또 집 보고 옴요. [새창]
2022/03/25 05:55:38
지하실이 없으면 바닥 기초 콘크리트 안에 배관이 들어가고. (수리할려면 콘크리트 깨는 게 맞음)
지하실이 있는 경우 지하실에 배관이 들어가는 것인 것 같습니다.
저희집도 보면 지하실 천장이랑 벽으로 배관이랑 전기가 공사되어있거든요.
개인적으로 지하실 있는 게 나은 것 같음요.
제가 있는 곳은 집들이 기본 50년+@ 이기 때문에 수리를 안할 수가 없음..
28071 2022-03-25 07:01:41 0
흑흑.. 집을 살 수가 없어.. 오늘 또 집 보고 옴요. [새창]
2022/03/25 05:55:38
공부하고 옴요.

1. 지하실이 있는 경우 지하실을 건조하게 유지하기 위해 프렌치 드레인. 섭펌프 등이 있는 것이 더 고급진 선택임.

2. 지하실이 없는 경우 철근. 콘트리트 기초 후 전기, 설비, 파이프등을 깔고 그 위에 콘크리트를 부어 공구리질을 함.
이런 경우 차후 문제가 생길 경우 콘크리트 깨고 다시 작업해야 함.
그런데 미국 옛날집이니까 백프로 차후에 문제 생길거임.

3. 태풍불고 하면 지하의 물이 집으로 들어오는 거 아니냐. 라고 걱정했는데.
기초 공사 할 때 단열. 방습 필름작업이 있네요.
그런데 미국 50년대에 지어진 집이니까 당연히 그런거 없거나 있더라도 지금쯤은 상태가 존망일것 같음.
물은 걍 집 기초 공사 아래 지하 어딘가에 고여있는 걸로 유추함.

그런고로 저 집은 제끼겠습니다.
28069 2022-03-25 06:50:05 0
두줄이네요.. [새창]
2022/03/25 06:41:49
헐..
28068 2022-03-25 06:49:50 0
진도 안나감 [새창]
2022/03/24 21:20:22
호에엥.. 오는 거시야요..
28067 2022-03-25 06:41:32 0
흑흑.. 집을 살 수가 없어.. 오늘 또 집 보고 옴요. [새창]
2022/03/25 05:55:38
궁금증이 도져서 너무 흠터레스팅 하다.
집 기초공사 비디오 보고 오겠습니다.
여러분 제가 이렇게 잡지식에 대한 욕심이 많습니다.
이런 뻘짓을 반복하면 얕고 넓은 지식의 소유자가 될 수 있어요!
28066 2022-03-25 06:38:33 0
흑흑.. 집을 살 수가 없어.. 오늘 또 집 보고 옴요. [새창]
2022/03/25 05:55:38
오늘 보고 온 집 저번 폭풍때 작은방 하나에 물 대미지 생겨서 바닥 수리했다고 했는데.. 이해가 안되네..
제가 사는 동네가 지대가 낮다거나 침수구역은 아닌데.
비 오면 물이 넘칠 수 있기 때문에 지하실에 섭펌프랑 프렌치 드레인이 있는 곳을 사야한다고 이야기를 들어서 당연히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저런 지하 방수 시설 안해도 상관 없는건가?????
28065 2022-03-25 06:27:16 0
흑흑.. 집을 살 수가 없어.. 오늘 또 집 보고 옴요. [새창]
2022/03/25 05:55:38
오늘 처음 지하실이 없는 집을 보고 왔더니 머리속이 혼돈의 도가니이군요.
너무나도 흠터레스팅.
28064 2022-03-25 06:26:00 0
흑흑.. 집을 살 수가 없어.. 오늘 또 집 보고 옴요. [새창]
2022/03/25 05:55:38

그런데 이해가 안가네. 님덜 그럼 막 폭풍오고 그러면 한국 주택들은 물 어디로 빠져요?
집안으로 물 들어올건데.
저희집은 비오거나 하면 물이 지하실로 가고. 지하실 건조하게 유지하고 태풍 불거나 하면 물 퍼내는 용도로 프렌치 드레인이랑 서브 펌프 라는 걸 설치해놨거든요? 대충 이런 구조.
그런데 암만 생각해도 한국에서는 이런걸 본 적이 없는 거 같음. 왜지?
28063 2022-03-25 06:20:22 0
흑흑.. 집을 살 수가 없어.. 오늘 또 집 보고 옴요. [새창]
2022/03/25 05:55:38
음.. 미국 동부는 기본 1950년 준공된 집들이 기본이라서요.
좀 오래된 집이네 하면 백년 이백년 나오고..
20년 정도면 여기에선 최신 신축임..
제가 지금 살고 있는 곳도 50년대에 지어졌는데.
하수도 문제 있어서 (나무 뿌리가 파이프 안에 자라서 파이프가 막힘) 파이프 갈았거든요.
이거 정확히 가격 기억이 안나는데 만불 정도 들었던 것 같음요.
욕조 하수도도 파이프가 너무 낡아서 안에 그 뭐라카지? 그게 너무 많이 쌓여서 파이프가 좁아져서 갈았는데 이것도 지하실 통해서 했는데도 수리비 천불 넘게 줬던 걸로 기억함.
그런데 지하실 통해서 작업한 것도 이 가격을 줬는데 콘크리트 뚫고 공사한다고 생각하니 막 까마득 하면서 여튼 그래서 이 집은 포기함요..
집 구조가 아에 한국이랑 다른 것 같음..
28061 2022-03-24 14:04:09 0
pcr결과나옴.. ㅠㅠ [새창]
2022/03/24 11:01:55
믿었다구!
28060 2022-03-24 13:22:59 0
MBTI)나 우울해서 히브리어 사전 샀어ㅜㅜ라고 하면 어떨거같음? [새창]
2022/03/23 20:27:06
히브리어 사전 예전에 갖고 있었는데.
성경 읽으면서 (종교개념이라기 보다 신화 읽는 느낌으로) 곁들이기에 괜찮음.
이사오면서 사라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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