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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08: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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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그렇게 생각안하겠지만이 아니고 성적 대상화가 없다구요.
동생 죽어가는거 살릴려고 남주가 동생 업고 뛰는 과정 중 어디에서 섹스어필을 느끼셨는지?
그냥 저 작품 전체적으로 섹스어필 자체가 매우 낮음.
일본 특유의 거부감이라는 것도 정확히 어떤 것을 의미하시는지 잘 모르겠는데.
일본 작품이니 왜색이 많은 건 당연한데 지금이 문화 개방 이전 시절도 아니고.
왜색이 취향에 맞지 않아 보지 않는다. 라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니 왈가왈부할 수 없으나 멀정한 작품에 근친 같은 걸 묻히시는 건 일본 작품이라고 그냥 무조건적으로 트집잡으시려는 걸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여동생 성적 대상화라니 기도 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