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미용실 때려친다고 했을 때 그냥 원장님이랑 쇼부 잘 쳐서 존버하라고 한건데.. 그걸 굳이 코로나 시기에 때려치고 가게 오픈하더니.. 쩝... 그래도 나름 같이 밥도 먹으러 다니고.. 게임나잇 홈파티 하면 놀러오고 하던 사이인데. 이렇게 연락이 끊겨버리니 좀 거시기 하군요..ㅠ
으.. 이렇게 님과 제 입맛이 갈리는군요..... 저는 저런 음식을 뭐라 해야하나 강원도스러운 음식을 안좋아함요.. 막 중국. 태국. 인도. 전라도 음식처럼 감칠맛 넘치고 향신료 팍팍 소스 듬뿍 복합적인 맛이 입안에서 호로로로롤.. 이런 것들 좋아함 ㅋㅋ 뭐야 지금 누가 내 덩배 이야기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