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블랙헤드 킬러라는 크리스틴 발미 로션 엑스가 도착. 샤워하고. 솜 얇게 하고 로션 엑스 적셔서 올려둠. 그런데 저는 원래 몸이 찬데다가 로션 엑스가 닫으니까 피부가 더 차가워 짐. 따뜻하게 하고 있어야 블랙헤드 잘 뽑힌댔는데.. 강제로 뜨거운 차를 끓이고 턱 밑에 놔둔 상태. 제발 잘 뽑히길.... 비는데 이번에도 별 성과는 없을 것 같습니다. 모든 블랙 헤드 관리 제품이 그랬듯이..ㅜ
친한 사이여도 저는 천달러를 들러리로 쓰는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천달러치 선물이나 축의금 내는 건 가능. 본인 결혼이니 신랑 신부가 돈 내는 건 당연한거고. 들러리들이 돈을 쓰는게 좀 띠용입니다. 처음에 당연히 신랑 신부가 옷 맞춰주는 줄 알고 들러리 서준다고 했었는데.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