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보후에 저도 개강추!! 일반 가느다란 쌀국수 말고 뚱땡이 국수를 씁니다. 꼬릿꼬릿한 생선젓갈 냄새 나고 기름진데 칼칼하고 묵직허니 맛있습니다. 탕국 느낌. 저는 사실 얇은 국수를 더 좋아해서 ㅎㅎ 얇은 국수로 바꾸고 선지는 못먹어서 빼고 먹음. 그럼 분보후에 왜 먹어! 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 어쨋든 맛있습니다.
아들 가족분들한테 다시 말씀 드리고. 어머니 말고 님이 말씀하세여. 노인네들 여자말 특히 자기보다 어린 여자 우습게 보고 그래도 남자 말이라면 꿈뻑하고 듣는 경우도 많아요. 2년이면 그냥 호구 잡히신거임. 분리수거 음식물 쓰레기 관리 못하시겟다면 같이 살기 힘들다고 통보하고 내보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