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밤에 가게 갔던 케이스는. 집에 와서 그림 그리려고 파일 열었는데 파일 날아갔을 때. 클라우드를 열었는데 날아간 파일이 저장되어있을 때. 이때는 이성을 놓고 가게 노트북에 제발 마지막 저장분이 살아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뛰어갔, 이게 한 세네번 되는 듯요......
알람설정 되어있죠.. 하지만 끄고 켜는 걸 제가 하고 가게 열쇄도 저한테 있어서. (고오급 노예라 그겁니다. 엣헴) 내일 사장님이 왜 가게에 밤에 갔냐고 하면 걍 약 가지러 갔다고 하면 응 그래 하실듯요. 예전에도 덜렁 거려서 뭐 놓고가서 몇번 퇴근 후에 가지러 간적 있고 막 그럽니다.. 긁적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