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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7 23: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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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국민보험이 없음. 전부 민간임. 보통 직업이 있으면 회사에서 보험비를 전부나 일정부분 내줌.
보통 월이나 분기별로 내는데. 보험비는 님이 상상하시는 거 뒤에 0 하나 더 붙이면 댈듯.
만약 나는 일도 안하고 / 못하고 등의 이유로 보험이 없는데요. 라고 한다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는 잘되어있음. 솔까 저소득층의 복지는 중산층의 복지 뺨따구를 후려갈김. 개인적으로 저는 싫.. 다기 보다 불합리하다고 생각함. 그래서 이민자나 가난한 사람들은 애 세넷 낳고 나라돈 받으면서 평생 일 안하고/ 현금으로만 받는 일 하면서 세금보고 안하고 사는 사람들도 많음.
어쨋든 보험이 있는 사람 기준 미국의 의료 서비스는 그다지 나쁘지 않다고 할줄 알았지? 응 아니야 ㅎㅎ
보험해도 비쌉니다.
얼마나 고오급 보험을 들었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보험 기준으로 보겠음.
독감 걸려서 응급실은 아니고 예약없이 그냥 가서 진료 받을수 있는 어전케어라는게 있음. 의사보고 처방전 받고 타미플루 타는데 약 250 달러 나옴. 보험처리해서.
갑상선 검사를 꾸준히 받아야 해서.
피검사. -> 보험 100프로 커버.
초음파 -> 100달러 미만으로 냈음.
방사선 촬영 (5시간 정도 걸림) -> 800달러 정도 냈음.
정확한 금액은 기억이 안나는데 보험이 있으면 그래도 병원비 내다가 파산하진 않겠구나. 정도로 나옴.
그리고 미국 보험은 1년 기준으로 내가 꼭 내야하는 상한금액이 있는데.
암에 걸려서 진료비가 5억이 나왔다고 쳐도 내 보험 상한 금액이 2000달러면 그거만 내고 나머지는 보험 처리 댐.
물론 보험 없으면 5억 내야함.
이게 또 빡칠때가 있는데. 여드름 때문에 피부과를 간적 있는데 진료비는 80달러인데 약값이 480달러가 나옴.
뭐야 이게 한번 바르면 피부가 새로 태어나는 미안수 그거냐? 라고 처방전을 보니까 걍 클린다 마이신 즉 한국의 크레오신.
더러워서 걍 약 안사고 존버 함.
어쨋든 그래서 클리닉 (개인병원?) 말고 병원 하스피탈 급으로 가면 보통 입구 옆에 대출? 및 가격 조정 해주는 Biller 가 위치하고 있음.
댓글러야 잡소리가 너무 길다 요약 : 미국 보험있어도 개 비싸싼거 팩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