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8
2017-09-07 23:32:18
11
토끼와 만두님..
제 경험을 투영한게 맞네요.
제가 지면이 한정되어 있고 글을 잘 적는 재주가 없다보니 제 감정에 격앙이 되어서 감정에 앞선 글만 적은것 같습니다.
정작 본문글의 내용와 저의 내용이 거의 똑 같습니다.
바람핀다는 것도 이혼을 결심하고 헤어질려고 하던차에 본격적으로 알게된 내용이고요
(물론 그 전에 바람핀다는 것은 제가 다 묵살하였습니다만)
저는 전처 손찌검 한번 해본적 없습니다. 절대 팬적 없구요
근데 정작 저 상황을 봤을때는 더 이상 조율이 안되는 경우입니다.
특히 먼가 숨기고 거짓말하고 또 대략적으로 라도 사용내역적으라고 하면 화부터 내는경우.
제가 볼때는 절대 말 통하지 않습니다. 순간적으로 모면하기 위해 또 그런 행동을 할 겁니다.
남자가 싫다는데 캠핑카가 왜 필요 합니까
캠핑카는 자고 와야 하는 것 아닙니까. 먼가수순이 보이지 않습니까
첨에는 남편이랑 가겠죠. 그러다 점점 친구들이랑...또...
전형적인 그런 모습들이 그런 그림들이 그려집니다.
제가 호되게 당했기 때문에 더욱 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