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졸업한지 많이 오래 되었는데. 입학금만 모친이 내어주시고 나머지는 제가 알아서 졸업햇네요 근데 지금은 그러기 어려울듯... 예전에는 노가다나 공장에 들어가면 방학두달정도만 해도 한학기 등록금을 맞출수 있었거든요 또 해외까지 나가서 돈벌어오기도 하고.. 근데 지금은 알바비는 너무 낮고 등록금은 너무 높고.. 근데 200정도면 알바해도 벌지 않나요. 나이 먹고 손벌리는거.. 할수 있다면 안해야 겠죠
전 어렸을때 부터 이가 약해서 밥먹다가 딱딱한콩을 씹으면 이와 잇몸이 아팠죠 그래서 제발 밥에 콩좀 넣지 마라.. 콩을 먹이고 싶으면 콩반찬을 해라.. 라고 했는데 주구장창 밥에다가 콩을 넣어서 주더군요 십 몇년간.. 그래서 한동안 집에서는 밥을 안먹었죠.. 아무리 설명해도 부탁해도 안되면 어쩔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