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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67 2017-09-20 15:16:52 130
모니터 샀는데, 한국어 해석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9/20 06:55:36
댓글님 까딲 잘못했으면 천하의 쓰레기 되실뻔...
11666 2017-09-20 15:14:22 1
얄미운 친구류 甲.jpg [새창]
2017/09/20 09:40:20
분란은 항상 존재하기 마련이고, 좋게좋게 넘어갈 방법이라는것도 존재하죠.
그중하나는 본문처럼 연을 끊는거고, 또하나는 A의 밥값을 B가 내는게 아니라 C인 내가 내는거죠.
내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사랑을 실천하면 해결될일이 많죠. (사랑은 원래 희생임)
근데 사랑을 실천하지 않으면서 말질만 하면 그건 사랑은 아닐테고
사랑없이 개입하면 또다른 분란이 될거고...
11665 2017-09-20 14:49:14 0
“예수님은 여성주의자” 한국가톨릭여성연구원 연구교수 박은미 [새창]
2017/09/20 00:23:52
이상한소리긴해도 그렇게 되는 날이 오긴 할겁니다.
20년내로요.
그날의 청년들은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죠.

실제로 여자가 사회적 약자이던 시절에 대한 보상은 한적이 없잖아요.
남자랑 같은 지위가 되었다. 까지만 되었지, 50년전의 불평등에 대한 보상을 가진적이 없어요.
그러니 한차례는 남자보다 위에서 폭정을 휘두르는 시기를 언젠가 한번은 반드시 거쳐야합니다.
인류역사적 관점에서 보면 그렇지않나요? 이대로면 천년후의 인류역사에서 남자는 입만 닦고 슥 넘어가더라 이렇게 되는데요.
과거 역사에서는 나라마다 정치구조가 달라서 모계사회/부계사회 뭐 이런저런게 있었는데 요즘은 인류전체의 구조가 비슷비슷해서....
그러니 어느 나라를 특정해서 그 나라에서 이렇게 해보니 저렇게 되더라. 이런 인류역사를 남겨야 하는데
이번에는 그게 우리나라가 당첨된거일뿐이에요.
여자가 통치하고, 여성상위시대가 되고, 여성우대되고, 남자는 여자의 소유물처럼 여겨지고
그런 시대가 한번쯤, 인류역사에 한번쯤은 있어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불만은 하필 그게 왜 내가 있는때냐는 거긴한데....

흐름은 탔고, 막을수는 없어보이니, 마음의 준비를 하던가 이민을 가던가 해야죠...
11664 2017-09-20 14:41:25 1
“예수님은 여성주의자” 한국가톨릭여성연구원 연구교수 박은미 [새창]
2017/09/20 00:23:52
음.. 예수님이 창녀와 같이 식사를 즐겨 하긴 했죠.
여성주의자라서가 아니구요.. 사회적약자라서도 아니구요...
세리는 사회적 초강자지만 같이 먹었죠.
왜냐면 여자/약자/강자/혹은남자를 사랑하신것이 아니라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은자를 사랑하신거죠.

남녀프레임같은 헛소리를 하지말고 성경이나 제대로 읽고 죄인임을 깨닫고 회개하며 살기나 해야죠..
저런 소리나 해대니까 무려 정경인 성경에서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라는 소리까지 하겠어요.

그리고.. 정말 그렇게 하고싶으면 가톨릭에서 나와서 여성천주교회를 하나 세우면 되요.
자기가 있는곳을 바꾸겠다는건 특히 종교에서는 교리를 손보겠다는건데 교리가 달라지면 종교가 달라지는거에요
그래서 교리를 손대지않고 개신교가 탄생한거잖아요.
종교의 역사를 생각하면 당연한건데..
자기 이권떄문에 편하고싶으니 저런 소리를 하는거지...
정말 하나님을 섬기겠다는 마음이면, 남녀가 뭔상관이고 어느교회에 소속되었는지가 뭔상관이에요?
내믿음 내가 지키는거지 교회환경에 휘둘리면 그게 내신앙이 아니라 그건 교회신앙이지....
11663 2017-09-20 14:32:04 1
얘네는 머리에 라면사리든듯ㅋㅋㅋ [새창]
2017/09/20 08:04:52
저런소리는.. 그게 불만이고 그걸 해결할수가 없는 사회현상일때 하는소리지...
아마 그런 남자랑은 결혼 안할거면서 뭔소리를 하는거야...
그리고, 요즘시대에 그런 남자가 어딨어...그건 30~40년전 시대의 이야기지..
11662 2017-09-20 14:29:40 11
저 지금 민방위왔는데 강의가 성평등...? [새창]
2017/09/20 09:06:53
라는건 이미 군대까지도 페미들이 접수했다는거 아닌가요
페미들이 군대 안가는 이유를 이제 알겠네요
11661 2017-09-20 14:15:24 1
노르웨이 여성소방관 이라고 하네요 [새창]
2017/09/20 07:08:00
미국이 오히려 이렇게 해도 될텐데...
얼마전에 보니깐 운전면허증 꺼내는데 총맞아 죽더만.
아무렇게나 총쏴도 되는 미쿡이나 이래도 되지 머....
11660 2017-09-20 14:14:20 11
노르웨이 여성소방관 이라고 하네요 [새창]
2017/09/20 07:08:00
그럼 저는 혼천의를 드리겠습니다
11659 2017-09-20 11:08:23 13
얄미운 친구류 甲.jpg [새창]
2017/09/20 09:40:20
돈..문제 이전에 그사람의 인격을 봐야죠.
그리고 그사람과 나와 관계가 단순친군지 진짜친군지..
그사람이 정말 돈이 없는거면 (직업이 없는거라던가)
그러면 취직할떄까지 조금은 도와줄수 있는거고...
취직해서 돈버는데도 내가 내면 그떈 얘는 정말 아닌거죠.
근데 둘다 학생이다. 이러면 둘이 똑같이 가는게 낫고...

뭐.. 본문속 저 빌붙는사람도 가정형편이 친구들에 비해 어려운걸수도 있죠.
요즘 취업난떄문에 힘든 애들이 많으니...

저도 10년지기 친구들이 있는데, 지금은 저는 취업한 상태고 친구는 무직이라 만나면 제가 다 내긴하는데
딱히 뭐.. 친구도 취업하면 반씩 내겠죠 머...

아마 본문에서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돈이외에도 힘들게 한 부분이 있을것같네요.
돈은 내가 내지만 다른걸 친구가 한다던가 하면 대충 넘어가질텐데
돈은 내가내고 어디가서 뭐할지는 친구가 결정하고 뭐 이러면 힘들듯....
11658 2017-09-20 10:43:13 1
15금)운동할때 개를 데리고 가야되는 이유.mp4 [새창]
2017/09/19 12:14:05
1 변태라뇨.. 정상인이죠...
변태는 슬플떄 발기되는거겠죠.
11657 2017-09-20 01:21:10 0
[새창]
ㅂㄷㅂㄷ
11656 2017-09-20 01:16:21 3
여성폭행신고후 역으로 폭행시비 신고 당했어요 [새창]
2017/09/19 10:50:58
시민의 의무를 오해하시네요
시민의 의무는 범죄를 신고하는거지 범죄현장에 들어가서 마약거래 방해하는거가 아닙니다.
그거 대신하려고 경찰 월급주는건데요...

법은 약자편인데 담배를 심지어 발로 끌정도의 고수는 약자가 아니라서 법은 작성자님 편을 들어줄수가 없어요.
대기업 총수들이 왜 맨날 휠체어를 타겠어요. 법이 정의의 편이 아니라 약자편이라서 그래요.
11655 2017-09-20 00:52:46 7
아직도 사회에 만연해 있는 여혐.... [새창]
2017/09/19 17:51:51
게시글이 있고 댓글에서 비꼬는거라면 뭐 상황봐서 그럴수있는데
오유는 기본적으로 누굴 무작정 싫어하거나 그러질 않아서
아무이유없이 비꼬면 오해받기 쉬워요.
11654 2017-09-20 00:46:01 1
세탁기가 고장나서 빨래방 왔는데... [새창]
2017/09/19 21:33:29
1 아무튼 바퀴는 아니에요. 다른 곤충임.
11653 2017-09-19 14:28:41 1
최면으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요? [새창]
2017/09/19 14:02:43
그럼 그사람은 나를 좋아하는게 아닌거잖아요.
나의 이런모습 저런모습을 좋아하는게 아니잖아요
그니깐..나의 영혼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나라는 객체를 사랑하는건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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