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강령서 '노동자' 삭제...김상곤·추미애 "철회하라" [새창]

노동을 천시하는 문화를 어떻게 변화시켜 나갈 것인지를 고민해도 모자랄 판에 신박한 수를 발견했네. 아예 노동문제를 포기해 버리는 쿨한 방법으로 경제민주화를 하겠다는 거구만! 갓종인 찬양해~~!!

8457 2016-08-14 02:17:21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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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승리를 위해선 호남의 지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건 사실 아닌가요? 물론 영남의 그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둘 모두에서 경쟁력이 있음을 어필하기 위해 각 후보들이 지역별 지지를 유도할 수 있는 유인을 가지고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김상곤 후보의 워딩이 특별히 지역차별적 발언이라거나,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것으로 보이진 않네요. 좀 치사한 정도이지, 이 발언으로 지역주의를 부활시키고자 하는 의도를 내비쳤다거나 혹은 그런 상황이 결과지어졌다고 보기엔 굉장한 무리가 따르기에 글의 제목에 논리적 비약이 있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본문과 같은 글제목은 문제가 있어요.

8456 2016-08-14 00:59:5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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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전처럼 원피스입고 마스크 쓴 거보다 이게 훨씬 낫네

8455 2016-08-14 00:57:01 12

일본에게 비웃음 당하는 미러링 [새창]

메갈여시 늙어서 지랄처럼 살고
일베ㅊ도 늙어서 괴랄하게 살고 있을 테니
둘이 만혼하여 즐겁게 일본에서 살면 딱 좋을듯

8454 2016-08-13 23:38:17 4

하루늦은 경북도당 대의원대회 후기~입니다! [새창]

이런 대박 정리글이라니 ㅎㄷㄷㄷㄷ

멋지십니다

8453 2016-08-13 23:16:4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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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따라 김상곤 후보의 언행을 치졸하게 볼 수도 있겠지만, 이 정도로 지역주의를 조장했다고 하는 건 명백한 논리적 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비공드립니다. 종편식 제목 뽑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8452 2016-08-13 10:41:04 5

(스압) 양세형과 표창원 국회의원의 겁나 정신없는 무근본 대담 [새창]

완전 재밌는데??

8451 2016-08-13 10:00:40 4

추미애가 나아 보였다는 개인적 파파이스 감상 [새창]

네트워크형 정당 플랫폼 구축을 위해 김병관을 제대로 쓸 수 있다는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겁니다. 이번 당대표 선거는 대선을 위한 당내제도정비가 제 1의 화두이고 이것은 필연적으로 네트워크형 정당으로의 환골탈태라는 주제로 당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게 되기 때문이죠. 정서상으론 기대감이 아닌 불안감을 컨트롤해줄 리더를 원하는 상횡이구요. 이종걸은 너무 올드하고 김상곤은 너무 모호하죠. 김병관을 확실히 잡고 스탠스를 명확하게 보여줄 수만 있다면 노무현 탄핵은 옥의티도 되지 않을듯.

8450 2016-08-13 06:07:02 1

렌보 오승아 [새창]

영혼이 맑은 분

8449 2016-08-13 06:02:14 0

평양냉면 첫경험 [새창]

드시기 전 담배, 탄산음료, 커피 등을 자제하시면 꿀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목이 살짝 마른 상태라면 최상의 컨디션.

8448 2016-08-12 21:57:22 12

유병재의 충격적인 과거 ㄷㄷㄷㄷ.jpg [새창]

유병재는 볼 때마다 귀엽네요. 그나저나 유엠씨가 메갈의 민낯을 모를 리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메갈을 옹호한다? 글쎄요. 직접 한 번 들어보고 싶은데 몇 화에서 메갈 옹호 발언을 했는지 알려주실 수 있는 분 계시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메갈의 현 행태나 지향점에 동의할 수 없지만 우리 안의 여성혐오는 없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수준의 성찰성 발언이었는지, "메갈이 등장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좀 더 면밀히 살펴보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들어볼 필요가 있다."는 수준의 쓰레기 발언이었는지 분명히 구분지어야 한다고 봅니다. 두 번째 워딩이라면 유엠씨도 맛이 간 거라고 봐야죠.

8447 2016-08-12 16:58:50 10

폭염에 녹아버린 햄스터 [새창]

존경합니닼ㅋㅋㅋㅋ

8446 2016-08-12 16:51:47 0

여자연예인 주량 모음(가수).jpg [새창]

1 맞아요. 주량이라 함은,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평상시와 다름없이 업무나 학업 등을 정상적으로 수행해낼 수 있을 만큼의 술 소화량을 의미합니다.

다음날 걱정없이 무한정 퍼마시면 10병인들 누가 못 마시겠어요. 몸에 무리가 오는 느낌이 난다 싶으면 이미 주량을 넘어선 거죠. 주량으로 소주 2병 이상인 분들은 정말 대단한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이에요. 5병 마시고 5시간 뒤 출근했는데 일처리를 잘 함. 심지어 냄새도 안 남. 토하지고 않았는데...ㅎㄷㄷㄷㄷ

8445 2016-08-12 15:40:10 0

추미애가 탄핵책임 있는 거 모릅니까? 근데 정권교체를 위해서 필요... [새창]

1 넌 아예 논할 수준 자체가 없는데 무슨ㅋ

8444 2016-08-12 06:41:06 2/11

추미애가 탄핵책임 있는 거 모릅니까? 근데 정권교체를 위해서 필요... [새창]

김조인 추종하는 반정신병자들은 제발 논리부터 갖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