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바닥에 딱딱한(물기없는) 음식이 떨어졌다 - 그냥 툭툭 털고 냠냠 집 바닥에 물기있는(밥 등) 음식이 떨어졌다 - 한번 씻은 다음 냠냠 집 밖에서 딱딱한 음식이 바닥에 떨어졌다 - 청결도, 이물질 등을 대충 확인 후 선택 집 밖에서 물기있는 음식이 바닥에 떨어졌다 - ...에이씨...ㅠㅠㅠㅠ
얼마 전에 본 자게 분위기만 해도 '베스트 이상 가면 죄다 뻘글이라고 비공먹음 ㅉㅉ 그러면서 저격글은 잘도 쓰러오네'같은 느낌이었고, 지금도 다른 건 없을겁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오히려 자게 외부에서만 활동하는 유저라고 해도 뻘글이라고 닥비공하는 사람들에게는 비판적인 경우가 다수라는 거죠.
마치 스스로 선을 긋는 느낌이랄까... '우리는 자게인이고 너네는 외부인'식의 뉘앙스로 글쓰시는 분들이 많음. 누가 자게 한번도 안써서 비판하는 줄 아나, 쓰잘데없이 울타리두르고 있으니까 문제지. 다른 게시판 유저들이 죄다 극 강경적 뻘글 반대 입장인줄 아는 사람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