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끈기있게 같은 질문에도 반복적으로 친절하게 답해주고 계시네요. 자의반타의반 딩크족에 사회초년생인데 평생 대출 없는 내명의의 집은 사기 힘들겠구나...하는 생각이 매일매일 듭니다. 10년 벌어도 전세 대출 해결하기도 어려울 각이고... 배우자가 없을테니 내가 살 집은 내가 구해야할텐데요.........막막합니다.
저 배란통 생리통 생리증후군 다 있는 녀자인데 전기 찜질기 써요. 콘센트 꼽고 스위치 탁 돌리면 10초만에 따뜻해짐.... 인라인타다 발목 금가서 병원 물리치료실 다니면서 본 건데 너무 좋아서 제품명 적어놨다가 그날 집에가서 냉큼 사고 엄청 잘 쓰고 있어요. 배에 올려놓으면 따땃함...
저도 다 있어요ㅠㅠㅠㅠㅠ 젤 짜증나는 건 생리전증후군...(아픈데 왜 시작은 안하냐고!!) 젤 억울한 건 배란통....(남들은 잘 없는데.... 생리도 아닌데 왜 간간이 비명도 지를만큼 아프나고!!) 젤 아픈 건 생리통....(그나마 인정...그래, 지금은 생리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