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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4 2017-09-25 14:03:49 17
[시사게 저격] 안녕하세요 국정원 알바 인사드립니다 ^_^ [본삭금] [새창]
2017/09/25 11:10:00
"A는 몸을 스친 B에게 '자신에게 책을 스친 이유 5가지' 를 대라고 하였으며 B가 각각의 이유를 하나씩 말할 때마다 A은 B를 주먹으로 가슴을 가격하였다. 그리고 총 5대를 맞고 들어가는 B를 다시 불러 얼굴과 가슴을 심하게 가격하였다." - 개성중학교 살인 사건
1153 2017-09-23 23:15:27 9
평창 올림픽 프랑스 불참? 또다시 오보 [새창]
2017/09/23 18:46:16
오보가 아니라 스핀이죠

21일(현지 시각) AFP에 따르면 프랑스의 로라 프레셀 스포츠 장관은 라디오 방송 RTL과 인터뷰에서 "북한의 핵무기 개발 상황이 악화된 만큼 우리의 안전을 확신할 수 없는 한 프랑스는 평창올림픽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프레셀 장관은 "외교부와 긴밀하게 한반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면서 "아직 불참을 고려할 만한 시점에 이른 것은 아니다"고 진화에 나섰다. 이어 "지난 4년 동안 훈련해온 프랑스 대표팀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문정부를 비판하고 평창에 대해 태클걸고 싶으면 전자에 비중을 뒀을테고, 그게 아니면 후자에 비중을 뒀겠죠.
1152 2017-09-22 17:40:24 27
임신중인데 교통사고 났네요.... [새창]
2017/09/13 14:29:51
굳이 한국인변호사이어야 할 건 없죠
1151 2017-09-22 16:28:44 0
김정숙 여사님께 코스모스 전해드린 딸 아이 엄마입니다.(기레기가 또!) [새창]
2017/09/22 15:44:17
https://www.youtube.com/watch?v=4y-8vhthyqk
1150 2017-09-20 15:21:10 7
[새창]
라라라로,새스코//
"후쿠시마현에서 생산된 재료만을 사용"
"그 후 2011년 3월 일본 항공사는 이 제품을 기내식으로 선정하고 국제선 기내식으로 제공했다. 공장은 원전사고 후 마케팅 활동으로 매출이 10배 넘게 증가했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재료만을 이용해 캐러멜을 만들고"

후쿠시마가 안전한다고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기자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뇌피셜로 기사를 쓴걸 비판하는겁니다.
1149 2017-09-20 14:39:25 17
[새창]
일본 신문 못 믿는거랑 후쿠시마에 대한 의심을 갖는건 좋은데
그 점을 노려서 기자가 대중한테 먹힐만한 판타지 소설을 써서 기사라고 포장하면 안되죠.
1148 2017-09-12 10:39:51 0
[새창]
ABC걍 동양인이라 합친다고하고 씁니다. (정확히 맞는말도 아니고 인종차별적인 말이기도 하지만.. 걍 그러려니하고 다 쓰던데요)
Twinkie나 Banana라는 말을 더 많이 썻네요 전.
1147 2017-09-07 13:25:57 24
절도범을 잡은 버스 기사님 [새창]
2017/09/06 14:42:45
꿈같은 소리하시네요.
명박근혜시절때 국민이랑 지금의 국민이랑 다른 사람들인가요? 지뢰에 발목 잘린 군인이 나라에서 돈 못받는다고 기사 엄청뜰때 얼마나 기부됬나요?
공권력을 안 믿고 현정부를 믿는다는건 무슨 모순되는 말인가요, 공권력은 정부에서 나오는게 아닌가요?
정의롭게 나서서 다치고나서 아무 보상도 없이 고생하시지 말라고 걱정하는 글에 무슨 말도안되는 꿈같은 소릴..
1146 2017-09-06 18:49:55 3/7
제 자리 제가 주고 샀어요 [새창]
2017/09/06 15:01:30
좌석 두자리정도는 적은돈이니 걍 신경도 안써야하는건 아니잖아요.

작성자가 본인의 행복을 위해 자리 두자리를 예매한거고 공공복지를 위하여 법률로 제제가 되있지않다라는겁니다.
1145 2017-09-06 18:25:44 6
제 자리 제가 주고 샀어요 [새창]
2017/09/06 15:01:30
"내가 이돈으로 청부 살인을 하면 도덕적으로 옳은가" 불법
"내가 이돈으로 커피한잔을 사서 8기간을 죽치고 앉아 있어도 뭐라 안할려나? 한잔 더시킬까?" 커피숍에 피해가 간다면 알아서 제제, 이점도 논란이 좀 되는걸로 압니다.
"내가 지금 가진 이돈으로 도박을 해볼까 ?" 불법도박이 아니라면 개인의 선택, 내가 가진 돈으로 스릴있는 유행하는게 도덕적으로 옳은 행위인지 아닌지도 역시 논란이 크죠.
"기분도 안좋은데. 깽값이라 치고 그냥 지나가는 사람 패 버릴까?" 역시나 불법

개인의 자유와 도덕과 불법성을 짬뽕시키시는데...
법은 최소의 도덕이라하죠? 사회가 동의할 수 있는 가장 낮은 기준의 도덕이죠. 그 외에 돈을 어떻게 쓰던, 무슨 행위를 하던 사회에서 합의가 안난 개개인적인 도덕적 기준으로 비판할건 없다고 봅니다.

사회의 이득을 위해 배푸는건 칭찬받고 도덕적인게 맞지만, 그런 칭찬받을일을 안했다고 비난받는건 억울하죠.
1144 2017-09-06 17:55:56 4/4
제 자리 제가 주고 샀어요 [새창]
2017/09/06 15:01:30
도덕을 강요할 수는 없는거 아니잖아요?
도덕적인 잣대도 개개인마다 다를 수 밖에 없고 그렇기 때문에 사회적인 합의가 이루어질수도 없는거구.
내가 내 돈쓰는걸 남이 어떻게 도덕적으로 판단할지 하나하나 다 고민하고 스트레스받으면서 써야하는건 아니죠.
1143 2017-09-06 17:48:54 6
제 자리 제가 주고 샀어요 [새창]
2017/09/06 15:01:30
공공의 이익과 개인의 자유는 항상 맞물리는것이고
정부가 규제를 하지않는한 개인의 행복/편함을 추구하기위하여 공공의 이익이 되지 않는 합법적인 행위를 했다고 비난받아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1142 2017-09-06 17:44:13 3/7
제 자리 제가 주고 샀어요 [새창]
2017/09/06 15:01:30
헌법 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헙법 37조 2항: 국민의 모든 자유와 권리는 국가안전보장·질서유지 또는 공공복리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법률로써 제한할 수 있으며, 제한하는 경우에도 자유와 권리의 본질적인 내용을 침해할 수 없다.
1141 2017-09-06 17:40:07 8
제 자리 제가 주고 샀어요 [새창]
2017/09/06 15:01:30
자유해결사/ 물 더 쓴다고 물을 관리해야하는 비용이 더 올라가서 (혹은 노후가 더 빨리되어서) 사회에 더 부담을 준다는 해석은 있죠.
전기로 비유했으면 더 와닿으셨을수도 있겠네요.
글쓴이가 사치를 부린게 본인자유이지만 비양심적이고 비도덕적이라고 하셨는데, 저랑 다른 관점이긴하지만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독점으로 경쟁을 제한하는것은 정부가 불법으로 규정하고있고
삼성이 괴물로 된것도 정경유착으로 인한 정부가 대기업한테 더 유리하게 기울어지며 중소기업이 경쟁을 하기 힘들게 만든탓이 더 크기때문에 부적절한 예라고 생각합니다.
1140 2017-09-06 17:20:46 6/8
제 자리 제가 주고 샀어요 [새창]
2017/09/06 15:01:30
자유해결사/
전 '자본주희 사회니까' 라는 주장에 더 가깝습니다.
모두가 필요한 필수품이라면 정부가 규정을하고 모든 국민이 누릴 수 있게 어느정도 개입을 해야겠지만,
기차를 앉고 편리하게 타고 갈 권리가 '필수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전 목욕을 하는걸 더 좋아하기때문에 매일아침마다 샤워를 하는대신 목욕을하고 그거에 대한 수도비를 더 낸다면 똑같이 비난받아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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